우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방법을 찾았다. 폭염이나 한파를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방안을 찾고, 광교산 통신대 군사도로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주요 현안이나 시민 불편이 있는 곳을 주민과 함께 찾아가 불편을 해소하며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이 시장은 곧바로 학교 주변 현장을 살펴보고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문제가 있어 보이니 대책을 강구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후 시는 보평역 육교 건너편 도로에 체험학습 버스 승하차구역을 만들어 학생들의 동선을 확 줄여 학교와 학생, 학부모도 만족시켰다.
시는 보평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체험학습용 버스 정차 공간을 마련했고, 안전을 위한...
해치 캐릭터를 만들고,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마법방울이야기를 담아 해치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오 시장의 집무실, ‘대마법사의 방’을 만나볼 수 있다.
시장실 관람을 마치고 2층으로 돌아오면 자이언트 포토존이 등장한다. 지난 2월 성수 ‘쎈느’에 열린 서울시 팝업스토어에서 인기 포토존으로 주목받았던 거대한 서울마이소울 슬리퍼를 해치의...
이와 더불어 정 시장은 "'소통'은 시민 중심 행정의 근간"이라며 "시민과 늘 현장에서 가까이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주민생활 불편 등의 문제를 적극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바퀴달린 시장실', '읍면동 사회단체 간담회', '시정브리핑'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지속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특히...
유 시장은 “국제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할 세계적 금융기관 유치와 국제기구를 활용한 글로벌 금융허브를 조성하겠다”며 “재외동포청 연계,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송도 6·8공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은 온라인을 통해 다수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직접 현장에 찾아가 시민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삼표산업 김선배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수현 양주시장, 최현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장은 최근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 참석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삼표산업은 소외계층에서 범위를 확대해 지역 재해 발생으로 인한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달라고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그는 “촬영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이어지는 장면을 띄엄띄엄 찍을 때가 있었다”며 “시장실에서 남편에게 한소리를 듣고 문을 열고 나오는 장면을 찍을 때 두 달이 걸렸다. 아빠 바짓가랑이를 잡고 매달리다가 서재에서 나와 엄마에게 토로하는 장면은 몇 주가 소요됐다. 일상을 살다가 현장에 복귀해서 감정을 맞추는 게 어렵더라. 신과 인물이 많다 보니 촬영 기간도...
전장연은 시위 현장에서 한 시민이 ‘할머니의 임종을 맞으러 가야 한다’며 시위 중단을 요구하자 “(지하철 타지 말고) 버스 타세요”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다.
이 대표는 장애인 단체가 과거 성남시장실을 점거한 영상과 강제퇴거 당하는 사진을 공유하며 “이재명 시장에게 말씀하세요. 이재명은 합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분(강제퇴거 당하는 여성)이 지하철에서...
21일에야 뒤늦게 시장실 등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나 ‘봐주기 수사’ 등 지적은 이어졌다.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귀국 현장에서 전격 체포하고도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고 이례적으로 풀어주기도 했다.
검찰은 이날 남 변호사를 5일 연속 소환해 조사하는 등 핵심인물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수사팀은 조만간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그는 "섬세한 정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책상에 앉아만 있어서는 현실을 못 볼 것 같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시장실이 필요 없는 시장이 되겠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민생 해결을 위해 운동화를 신고 현장을 누빌 나 후보의 모습은 왠지 익숙하다. 과거 의원 시절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토요 데이트'를 무려 1024번을 진행했던 모습이...
이재명 지사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도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 중이며, 경기도에 접수된 시장실 근무내부자의 제보 녹취파일과 녹취록에 의하면 남양주시정의 난맥상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며 "대규모 이권 사업에 관한 심사자료 조작 등과 관련한 언론보도, 예산 관련 비리 등에 대한 공익제보나 감사청구가 잇따르고 있다...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집무실 내 별도 밀실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서울시와 부산시, 광주시가 시장 집무실 안에 개인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2년 8월 시청 본관 준공 시 시장실 내에 10㎡ 크기의 수면실과 5㎡ 세면실을 마련했다. 침대와 수납장, 휴게 의자도 함께 설치했다. 부산시는 재난 등...
태블릿PC도 비치해 현장에서 누구나 대기환경, 교통상황 등 서울의 다양한 빅데이터 정보를 확인하고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CES ‘서울관’ 운영을 통해 서울에서 창업한 우수한 혁신 기업들이 전 세계 바이어들과 만나고 글로벌 기업의 혁신 DNA를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을 찾은 각국의 수장들과...
박 시장은 “서울은 숙의제도, 정책포럼, 어디서나 시민 목소리 경청하는 ‘현장 시장실’ 등을 만든다든지 참여민주주의, 참여예산제 같은 것을 수없이 실험하고 그것들은 다른 지방과 중앙정부로 확대돼 왔다”고 자평했다.
또 “이번에 만들어지는 ‘민주주의 서울’이라는 것은 많은 경험을 토대로 온라인플랫폼에서 누구나 언제든지 논쟁·표결하고 거기에...
사회통합에 방점을 둔 도시재생과 교통 혁신을 통해 지역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우수한 정책현장을 찾는다는 계획.
박원순 시장은 세계 최초로 공중 케이블카를 대중교통 시설로 설치한 콜롬비아 메데진의 산토도밍고 지역을 방문한다. 범죄의 온상이었던 산동네 빈민촌이 도시재생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산토도밍고 지역은 2016년 도시행정의 노벨상으로...
7년 전 처음 시장이 됐을 때 초심 그대로 다시 현장으로, 시민의 삶터로 달려가겠습니다. 절박한 민생의 현장에서, 새로운 혁신과 도전이 이뤄지는 그곳에서 혁신시장실을 가동하겠습니다. 현장은 서울 경제를 살리는 제 열 번째 생각입니다.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수많은 질문과 전환의 길목에서 언제나 답은 '시민'이었습니다. 저 박원순에겐 천만의 시민이...
박 시장은 "(현장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미) 일자리도 마찬가지다.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것들도 뉴욕시장처럼 저에게 임대료 요율 상한선을 정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신다면 자영업자들의 몇 배가 올라가는 임대료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병도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중앙정부의 힘만으로, 또 지방정부의...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현장 시장실'에서 출퇴근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강북구 삼양동에 있는 옥탑방의 월세 계약을 완료했다. 이 곳은 단독주택 옥상에 있는 옥탑방으로 실 평수는 약 30㎡(9평)이다. 박 시장은 이곳을 집무실 겸 숙소로 한 달간 활용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지난 2일 취임식에서 "책상머리에서 아무리 정책을 만들어도...
“은평 뉴타운에서 9일간 현장시장실 해봤다. 4년이 지나도 건물이 615채가 안팔렸다고해서 갔다. 해결책을 갖고 간 게 아니다. 9일간 현장시장실 했더니 해소되더라. 지역문제가 말끔히 해결됐다. 강남북 균형발전과 시민 삶 바꾸는 10년 혁명을 말했다. 책상머리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만들어도 현실에서는 절박한 것을 반영하거나 해결하는데 역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7일 동탄2신도시 부영아파트 단지에 현장 시장실을 열고, “부영주택이 날림공사를 못하도록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내리겠다”고 말했다. 현행법상 부영의 영업정지는 등록소재지인 서울시가 권한을 가지고 있어 화성시는 부실시공 증빙자료 등을 서울시에 제출해 조치를 요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