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단위에서 전국 9개로 추가 설립현장 밀착형 중소기업 지원 계획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준수와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
4일 경총은 자료를 내고 “올해 1월 27일부터 중처법 전면 적용으로 중소·영세기업의 안전관리와 경영 활동 부담이 커졌다”며...
2022년 삼성 베트남 R&D센터 준공식에 이재용 회장이 참석했다. 지난달 21일에는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팜민찐 총리와 만나기도 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방한 첫날인 1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과도 개별 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과 팜 민...
국내외 석학 등 핵심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공모 특별채용을 허용하고 파격적 처우도 지원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과학기술계 출연연의 연구개발(R&D) 생태계 역동성 및 지식 유동성 활성화 추진 방안’을 논의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61회 운영위원회에서 의결 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특히 김 부대표는 올해부터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도 겸임하고 있다.
김신 부대표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KPMG를 거쳐 1996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회계심사국·자본시장감독국 팀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당국에서 쌓은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2020년부터는 삼정KPMG에서 감사 품질 및...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이다.
올해 2월 '정책원팀 토론회' 이후 오영주 장관이 중기부 내 모든 공공기관장과 직접 만나는 것은 4개월만으로 최근의 경기 둔화 등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상황 속에 현장의 어려움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정책의 빠른 이행과 추가적인 문제 상황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먼저 상반기 동안 이뤄진 각...
상담, 경영·기술 교육 및 컨설팅 등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기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중기부는 2024년을 소공인이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소공인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소공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 기반의 지원을 제공하는 특화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소공인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늦깎이 지점장, ‘발로 뛰는 영업’으로 성과평가 ‘금상’공단 내 지점ㆍ투자금융 5년 근무로 기업 여신 전문성 길러시중은행 전환 따른 기업영업ㆍIT 전문 인력 확보 중요성↑“인재 육성ㆍ현장 영업해 ‘뉴 하이브리드 뱅크’ 비전 실천”
은행장이 전반적인 은행 경영을 총괄한다고 하면 부행장은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임원이라고 할 수 있다. 뱅커 중엔...
노동약자 지원 관련 현장방문(서울 성동구), 15:05 현장점검의 날 관련 건설현장 점검(서울 성동구)
△직무능력은행-NEIS 연계(석간)
△노동약자 지원 관련 현장방문
△고용행정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제12차 현장점검의 날, 고용노동부 장관 건설현장 점검
27일(목)
△고용부 장관 14:00 노조법 입법청문회(국회)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
검진 장비를 갖춘 ‘건강관리실’을 설치하고 뇌심혈관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배송기사 건강검진을 지원하기도 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에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지난해 대비 앞당겨 진행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 경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실사 지침을 겨냥해 수출에 주력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공급망 실사 대응 패키지’도 신설했다. 이를 통해 ESG 컨설팅, 평가, 보고서작성 등 기업의 공급망 실사 대응에 나선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경기도 ESG 전담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도내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ESG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소·판결 사례로 본 중대재해처벌법 핵심 체크포인트’‘중소기업을 위한 중대산업재해 대응 절차서’ 2종 배포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력과 비상시 대응 역량 강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는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령 준수 지원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력 제고를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실무 매뉴얼 2종’을 발간했다고...
경영 환경 전반과 수많은 기술 트렌드를 익히고, 현장 목소리까지 반영해 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조직 특성상 전사 구성원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류 부사장은 강조했다.
그는 "R&D 조직에서 접한 업계 정보, 선행기술연구 조직에서 파악한 실리콘밸리 하드웨어 변화 등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펼쳐 놓고 함께 논의해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참여기업에는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200명)의 제조현장 혁신 활동 멘토링(3인 1조, 6~8주 업체 상주근무)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 △삼성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365센터를 통한 사후 유지관리 등의 후속 연계사업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최근 ESG 경영,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탄소배출량 감소...
신 교수도 “횡재세 법안이 시행되면 은행들은 정부가 내라고 하는 부담금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하면서 예금금리를 낮추거나 대출금리를 높히는 식으로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 것”이라면서 “더 큰 문제는 정부가 여러가지 요구하고 있는 소외계층 지원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금융리스크센터장은 “횡재세 입법...
이어지는 정책현장 소통콘서트에서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 경영 여건과 중진공 사업추진방향'을 주제로 강석진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패널과 연수 참여기업 대표들이 정책자금, 수출, 인력 등 중점 추진사업 분야에 대해 소통하고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소통콘서트 참여기업 대표들은 △중진공 정책자금 운영방향과 금융 안정화 계획 △지역인재...
민생안정 지원현장방문(비공개)
△2023년 4/4분기(11월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2024년 1/4분기 대외채권・채무 동향
△통계청, 신성장 산업육성 정책을 산업 특수분류 개발로 돕는다
△‘원스톱 수출 119’ 대구 현장 방문(제목 미정)
△KDI-한국경제학회, 국민연금 개혁 정책토론회 개최
23일(목)
△부총리 G7 재무장관회의(이탈리아 스트레사)...
금융위, 16일 벤처업계 현장간담회 개최초기기업 지원 강화ㆍ 중간회수시장 활성화 노력지방창업생태계 육성ㆍ해외진출 등도 집중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6일 "벤처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올해 15조4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벤처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벤처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항상 ‘고객 입장’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한 그는 1994년 수협은행에 입사한 뒤 심사부 팀장, 금융기획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역임하며 본사와 영업 현장, 양쪽에서 기업금융의 경험을 두루 쌓아왔다. 최 부행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심사 담당부서장 역할을 4년 동안 수행했던 것을 가장 소중한 기억이라고 꼽았다.
그는 “부행장 직책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