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공사비 갈등으로 공사 중지가 예고된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에 중재를 위한 코디네이터를 파견했다고 7일 밝혔다.
이촌동 현대아파트는 2021년 4월 롯데건설과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8월 착공했으며 현재는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정률은 10.5%다.
공사 기간 조정과 공사비 증액을 놓고 시공사와 조합 간의 갈등이 있었고...
현장 기술 전문가 양성이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중도 탈락을 막고 취업률을 올리기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 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분석한 결과, 10명 중 5명(49%)은 중도 탈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여 년(2012...
롯데 계열사들도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동참했다.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는 대회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캐논코리아는 공식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부스 방문자 전원에게 대회 중간에 수분을 보충해 줄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와 초경량 생수 ‘아이시스N’을...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이번 개선안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시행 한 달을 맞아 문제점을 돌아보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련했다”며 “필리핀 가사관리사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되 추가 이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현장에서 가사관리사들이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범사업...
이번 사업 대상지는 주택정비의 시급성, 주차장 등 기반시설 공급 가능성, 사업효과 등 대상지 필수 요건이 충족되는지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의 심사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종로구(2개소) △중구(2개소) △강서구(2개소) △강북구(1개소) △중랑구(1개소) △구로구(1개소) △성북구(1개소) 등 총 10개소로, 앞으로 정비계획 수립...
경과원은 실증 과제의 필요성,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현장답사와 서류검토,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2000만 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받아 판교 및 광교테크노밸리 공공인프라를 활용해 1년간 기술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모빌리티 분야의...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 1호인 대전을 방문해 "청년 창업 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대전 유성구)를 방문해 청년 창업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민간운영사(블루포인트 파트너스)가 직접 운영하는 ‘민간주도형’...
종합대책'을 7월 3일에 발표하고, 이후 전기료 지원 대상 추가 확대, 온누리 상품권 제도개선 등 후속 조치도 면밀하게 이행하고 있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관련 제도를 신속하게 개선해주신 관계부처와 국회에 감사드리며, 765만 소상공인들의 권리를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조를 지속해 개선된 제도를 현장에 안착시켜 나갈 것”이라 말했다.
새출발기금도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대폭 개선했다. 또한 관계부처 전담반, 현장점검 등을 통해 현장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보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기료 지원 대상 확대, 정책서민금융 상환유예 대상에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포함 등도 마련했다.
최 부총리는 "새출발기금을 통한 과감한 채무조정과 취업·재창업 과정 연계는 각...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의 AI 연구 방향과 △보안 기술 주요 제품의 AI 기반 소프트웨어 경험 개선 △타이젠 OS △스마트싱스플랫폼의 진화 등 다양한 전략과 비전도 소개됐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모바일과 TV, 가전에 이르기까지 각 제품의 특성에 맞는 AI 기술을 모든 제품군에 적용하고 이 제품들을 연결해 더 개인화된 AI 경험을 구현한다는 계획을...
주제 발표의 마지막 연사로 나선 강원대 김준순 교수는 ‘임업 이해관계자들의 인식 및 법령 개선 방향’을 주제로 국산 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산림관계 법령의 대한 검토 필요성을 제언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서울대 박현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현장 토론회가 이어졌다. 토론은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그마저도 대부분 ‘현장’이 아닌 ‘서면’ 점검에 그쳤다. 금고 부실 수준을 낮추기 위해 관리·감독 체계의 빈틈없는 작동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점검 금고 수를 확대하는 등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새마을금고 조기경보시스템 점검 실적에 따르면 올해 6월...
교육부는 교권침해 사례는 물론 학교 현장의 업무부담, 제도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교원평가 제도'를 없애는 대신 교원의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과 노력하는 교원을 우대하는 '교원 역량개발지원 제도'를 도입한다.
2010년부터 도입된 교원평가는 동료교원 평가,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로 이뤄졌는데 동료교원 평가는 온정주의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현장 중심의 개발 협력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고 현지 담당자들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유·무상사업 간 연계 소요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번 정책협의 외에도 다른 주요 개발 협력 대상국과 유·무상 통합 정책협의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양국 간 개발 협력을 논의하고 강화해 우리나라 원조사업들의 수혜국 내 인지도와...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산업ㆍ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에도 한창이다.
로봇산업협회는 에리카(ERICA)에서 주관하는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사업'에도 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8년까지 5년간 총 2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
이 인턴들은 중소기업 관련 정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경험을 쌓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하며, 이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중기부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총 6개 팀이...
현장 시연은 구로 지밸리비즈플라자 지하 4층에서 해당 사업장 자산 관리를 맡은 케이티에스테이트와 시설을 관리하는 에이렘을 통해 진행됐다.
가상 연기 발생과 정전 상황에서 화재 감시·확인, 소화설비 가동, 질식소화포 사용, 대피 유도 등 종합적 비상 대응과 함께 안전설비 보강을 통한 빠른 화재 발생 확인, 비상시 소방설비 수동 작동 등 안정적 화재 대응법이...
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사업지원 방안과 공공지원제도를 공유하고 추가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3월 27일 정비 사각지대의 재개발·재건축을 돕기 위한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고 9월 26일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개정·고시하며 이를...
국가 시책사업의 경우에는 조달청을 통하지 않고 발주처인 공공기관이 직접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구매단계를 축소하고,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공사에는 콘크리트 품질·적기 공급 가능성 등을 살펴 현장 레미콘 제조시설인 배치 플랜트 설치를 추진한다.
관급자재 관련 불공정 행위의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공사용 자재 직접 구매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