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이승윤·홍재형 전 부총리(경제기획원), 사공일·정영의·이용만·박재윤 전 장관(재무부), 강경식·임창열 전 부총리(재정경제원), 진념·김진표·한덕수 전 부총리(재정경제부), 강만수·윤증현·박재완 전 장관, 현오석·최경환 전 부총리(기재부) 등 18명이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집무실에 걸려 있는 역대 선배 장관님들 사진을 보면서 요즘같이 어려울 때 이...
포괄적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인프라, 에너지 등 전통적인 협력 분야와 아울러 보건의료, 금융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에의 협력모델 발굴을 논의할 방침이다.
한국 측에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수석대표로 교육부, 외교부, 산업부, 복지부, 관세청·특허청 등 관계 부처 또는 기관 에서 총 16명이 참석하며 UAE 측에서는 술탄 알...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TPP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협상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참여 조건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가 먼저 TPP 참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기존 참여국과 예비 양자 협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그동안...
현오석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인세율인상과 최고세율 조정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한 데 대해 “아직도 국민들이 왜 분노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정권을 거쳐 오면서 무려 10조 원의 세수가 부족해졌다. 왜 세수가 부족해졌는지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 경제...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1일 취득세 감면이 6월 30일부로 종료된 것과 관련해 “감면시한이 종료된다는 것이 오래전에 정해져 있었음에도 부처간 이견을 조정하고 결단을 내려야 할 경제 수장의 리더십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취득세 감면시한 종료로 취득세율이 최대 4% 급상승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