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알려진 현대ENG 하자보수공사 비용 반영에 해외 일회성 비용 발생, 본사 도급증액 축소로 인한 주택 진행원가율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며 "하반기에도 준공예정 현장에서 추가원가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반영해 올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29%, 38% 하향한다"고 말했다.
단기적으로는 하반기 투자자산...
존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등 우주항공청 주요 간부급들 동석하에 윤영빈 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항공, 비츠로넥스텍, 우나스텔라, 이노스페이스, 케이마쉬,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한양ENG,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등 10여개의 국내 발사체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윤영빈 청장은 모두말씀을 통해 뉴스페이스...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사, 삼보기술단, 도화 ENG, 동명기술공단 등 설계사, 우리자산운용, 한국산업은행 등 사회간접자본(SOC) 포럼 소속 회원사 20여 곳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GTX-D·E·F 신설 노선 등에 대해 민간업계에서 민간 제안 방식 추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업계를 대상으로 정부의 GTX 정책 방향 및 향후...
현대엔지니어링이 실적 성장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기업인 현대건설과 맞손을 잡고 쌓아 올린 실적은 증가했으나 독립적인 수익 창출력은 저하한 탓이다.
때문에 '재수'에 도전하는 기업 공개(IPO)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주택부문에 치중된 포트폴리오와 매출 비중이 낮은 신사업이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IPO가 해외 시장...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고층 모듈러 주택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19일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은 전날 GH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허윤홍 GS건설 대표, 김세용 GH 사장 등이 참석해 모듈러 주택사업과 관련한 정보와 의견을...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회와 합동으로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열고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굿윌스토어 용답 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손명건 구매사업부장,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물품 기증 캠페인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123개 협력회...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분야 창의교육 ‘뉴시티온더블록’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종로구청과 교육 전문 NGO ‘JA KOREA’와 함께 종로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기술 집약 산업인 건설업 분야의 다양한 스마트건설기술 및 스마트시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나아가 건설업과 관련된 폭넓은 진로탐색의...
현대엔지니어링과 게임 크리에이터 ‘휘용’이 건축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 최근 시공한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을 재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을 게임 속에 재현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해당 내용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내집마련TV’에 영상화해 공개했다.
휘용은 마인크래프트...
포스코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센티니얼 사업단)은 지난 22일 개최된 부산 부민 2구역 재개발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부민 2구역은 부산시 서구 부민동 3가 54번지에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3층, 9개 동, 100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3562억 원이다.
센티니얼 사업단은 단지 내 명품 랜드마크...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보노 프로그램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라틴어 약자로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발적이고 대가 없이 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뜻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중부발전과 수전해 활용 수소생산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서울 계동사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임관석 현대엔지니어링 전무와 박영규 한국중부발전 부사장 등이 참석해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양사 협력으로 진행되는 수소생산사업의 시설계획 및 EPC업무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몽골 철도의 현대화와 효율적인 수송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코레일은 몽골 철도관계자를 대상으로 ‘몽골철도 역량 강화’ 초청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몽골철도 현대화를 통한 광물자원 수송 전략 개발’을 주제로 몽골 교통개발부와 철도공사, 지질조사국 전문가 6명을 초청해 14일부터 8일간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과 SK에코플랜트가 초소형 모듈 원전(MMR) 전문 기업인 미국 USNC와 협력해 탄소배출 없는 수소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과 SK에코플랜트, USNC는 20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수소 마이크로 허브'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소 마이크로 허브는 MMR에서 발생하는 전기와 고온의 증기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현대ENG) 노조가 올해 최고 9% 수준의 임금 인상과 격려금 400만 원 지급안을 회사 측에 요구했다. 임금 9% 수준 인상안은 건설업계에선 매우 높은 인상안이라는 평가다. 업계 선두 기업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임금 인상률은 다른 건설사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최종 인상률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업계 사상 최대 규모 석유화학설비를 건설하는 ‘샤힌 프로젝트’ 첫 삽을 떴다고 10일 밝혔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9조2580억 원을 투자해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에쓰오일의 최대주주이자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기업인 아람코(Aramco)의 국내 투자 중 가장 큰 규모로 앞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서 ‘렘바임부 정수장 1단계 건설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DR콩고 수도 킨샤사 남동부 렘바임부 킴반세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안남규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과 발주처인 레지데소(DR콩고 상수도공사) 무톰보 사장, 조재철 주콩고민주공화국 대한민국대사, 이상범 농어촌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캐나다 알버타주(州) 정부와 소형모듈원전(SMR)건설사업 논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본사를 방문한 캐나다 알버타주 브라이언 진(Brian Jean) 고용ㆍ경제ㆍ북방개발부 장관 및 라잔 소니(Rajan Sawhney) 무역ㆍ이민ㆍ다문화부 장관 일행과 만났다. 이들은 알버타주 ‘Zero Emission...
현대엔지니어링이 창립 49주년을 맞아 현장 직원을 위한 간식차 서비스인 ‘HEC心(핵심) 딜리버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핵심 딜리버리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에 격려와 응원 메시지와 간식을 전달하는 현대엔지니어링 사내 캠페인이다. 임직원 간 응원과 교류를 통해 소통과 협업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HEC心’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캐나다에 이어 폴란드에서 초소형모듈원전(MMR) 사업 검토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8일 미국 MMR전문 기업인 USNC사와 폴란드 레그니차 경제특별구역(LSEZ)과 MMR 사업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LSEZ는 폴란드 레그니차시에 1997년 설립된 약 424만 평 규모의 경제특별구역이다. 폭스바겐, 바스프(BASF) 등 77여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