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백정환 대우건설 사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안규백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최호정 시의회 의장 등 국회의원 및 구청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백 사장은 기념사에서 “대우건설이 2015년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민자사업으로 최초 제안한 이후 약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어 그는 “글로벌 전시회 등에서 여러 고객사를 만나고 있는데, 2019년도와 2022년도 이후를 비교하면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위상이 많이 달라졌다”며 “올해 CES에서는 C레벨급 인사들이 현대모비스 부스를 많이 방문했다”고 덧붙혔다.
현대모비스가 이번 테크데이에서 60개가 넘는 기술을 대거 공개한 점도 이 때문이다. △전동화 △전장 △샤시 △안전...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도 직장 내 괴롭힘 문제 대응 부실 등을 이유로 국감장에 증인으로 설 예정이다.
환경부 국감 첫날인 10월 8일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대표이사와 최금락 태영건설 부회장, 장형진 영풍 고문, 정복영 자원순환보증금 관리센터 이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알 히즈아지 대표는 울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의 발언도 엇갈렸다. 매파로 여겨지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비둘기파적 발언을 펼쳤지만, 역시 매파로 분류되는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보먼 이사는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유일하게 0.25%p 인하를 지지한 인물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포럼에는 한국과 체코 기업인, 정부 인사 등 470여 명이 참석했다. 역대 EU 국가와 개최한 경제인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체코는 V4 국가(슬로바키아·체코·폴란드·헝가리) 중 배터리, 자동차 등 산업 제조 기반이 가장 잘 조성된 국가로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과 교역이...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내년 최종 계약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체코 측 협조와 지지를 공고히 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윤 대통령은 체코 정·재계 인사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의 성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확고한 지원 의지를 밝힐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미국에서 파벨 대통령을 만나 설득...
현대위아는 밋 업 데이를 ‘테크(기술) 세션’과 ‘인사(HR) 세션’으로 나눠 열었다. 테크 세션에선 자동차 열관리의 설계제어해석시험 등에 대한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학에서 배운 열관리 관련 학문을 어떻게 실제 자동차 부품 생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의왕연구소 내 연면적 6069㎡ 부지에 완공한 열관리 시험동 투어도...
특히 기시다 총리는 "앞으로도 설령 의견 차가 있어도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함께 지혜를 내 길을 개척하자"면서 "'경요세계(瓊瑤世界)'라는 말처럼 현대에도 한일 양국이 서로를 비춤으로써 지역과 세계에서 함께 빛을 발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경요세계는 조선통신사 박안기가 시즈오카현 세이켄지에 남긴 편액으로, '두 개의 옥구슬이 서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역시 국내에 머물며 하반기 경영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올해 출시된 현대차 신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과 기아 EV3의 해외 판매 전략은 물론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가동 상황 등을 살펴볼 것으로 관측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추석 연휴 기간 AI와 바이오, 클린테크 등...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미군 MRO 사업 자신감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3국 좋은 협력 기대
한미일 3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4일 서울에 모여 경제 발전 및 국가 안보 등 포괄적인 상호 관계 강화에 나섰다. 재계 리더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비즈니스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제2회 한미일...
한국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 HD현대 부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풍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유정준 SK온 부회장, 홍범식 LG 사장 등이 참석하는 등 한미일 3국의 정부, 의회, 기업 등에서 주요 인사 약 100여 명이 참가한다.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외 기업, 주요국 주한대사 및 정부 고위급 인사·국제기구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콘퍼런스 △전시회 △CFE 리더 라운드 테이블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외 540여 개 기업이 △AI를 통한 에너지 절감 기술(삼성전자) △증강현실(AR) 활용 주거솔루션(LG전자) △수소자동차 급속충전기(SK E&S) △수소환원제철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존 오버크 주피터 최고경영자(CEO)는 “시대의 진정한 아이콘인 지드래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이노션과 한국에서 첫 행사를 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글로벌 기업으로서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노션과 현대 수집품의 가치를 존중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미일 3국의 정부, 의회, 기업 등에서 주요 인사 약 100명이 참석한다.
한국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장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유정준 SK온 부회장, 정기선 HD현대그룹 부회장, 홍범식 LG 사장 등이 함께한다.
미국 측에서는...
김흥수 현대자동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본부장이 ‘인류의 진보에 영감을 주는 도시:공간, 사람, 시간의 이음’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줌비 베들레헴(Jumbi Edulbehram) 엔비디아(NVIDIA)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및 스마트시티ㆍ공간 부문 총괄이 ‘스마트시티와 AI(인공지능)’를 주제로 두 번째 기조연설을 맡는다.
스마트시티 기술ㆍ서비스 전시에는...
11일까지 열리는 캠퍼스 리쿠르팅에서는 현대위아 인사 담당자와 함께 각 대학 출신 선배 직원을 통해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현대위아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혁신하며 신입 사원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현대위아는 업무 환경과 근무 방식을 개선하며 임직원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임직원 복지 혜택도...
6일 고려대서 ‘ADD 잡 페스티벌’ 참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국내 유일 광고업계 취업박람회 ‘2024 ADD 잡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광고에 꿈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박람회는 내달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려대학교 미디어관 1층 동원라운지 및 4층 KU 시네마트랩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대학생들을...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 정부와 지자체, 산업계,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2022년 고려아연은 산업부가 주관하는 국가연구개발 과제인 '수소지게차 상용화를 위한 실증기반 신뢰성 검증기술 개발 계획'의 대상 기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수소지게차용 수소충전소 준공으로 국가연구개발 과제 성공에 한...
채용 기간 기아는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27에는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외국인 유학생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내달 4일에는 두 개 대학에서 ‘여성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열고 여성 현직자가 참여해 채용 방식과 직무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달 12일부터...
현대자동차는 성 김 현대차 고문이 미국외교정책위원회(NCAFP)가 주관하는 ‘조지 F. 케넌상’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외교정책협의회는 미국 학계 및 정부 전문가들이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 목표 달성 지원을 목적으로 1974년 설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싱크탱크다. 주요 외교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