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혁신구역은 △용도·밀도 제약 없이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한 구역(도시혁신구역) △용도 제약 없이 다양한 시설 설치가 가능한 구역(복합용도구역) △도시기반시설 부지의 용도, 밀도 제한(2배 이내) 완화구역(도시·군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으로 나뉜다.
국토부는 새롭게 도입되는 공간혁신구역의 선도적 적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두 차례의 지자체 공모를 통해...
8월 7일부터는 토지의 기능(주거·상업·공업 등)에 따라 건축물 용도와 밀도(건폐율·용적률)를 제한하고 있는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공간혁신구역이 시행된다.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뉴:빌리지 사업이 9월에 지자체 신청을 받는 등 본격 추진된다. 5년간 국비 150억 원이 지원된다.
7월 17일부터는 공동주택...
차질 없이 완성하는 동시에 구민 행복을 위해 필요한 곳을 구석구석 긁어주는 민생정책에 주력해 누구나 살고싶고 모두가 살기좋은 꿈의 도시 양천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도, 이뤄야할 성과도 많이 남아있기에 후반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양천의 미래 100년 새 길을 힘차게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은 현재 단일도시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인 116만5000L 규모를 2032년 214만5000L로 약 2배 확대할 계획이다.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인허가 등을 해소하는 조건으로 지정하며 정왕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이후 지정된다.
대전(유성)은 2037년까지 6조 6329억 원을 투입해 혁신신약 연구개발(R&D)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을 목표로...
특히,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 정원도시 서울(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남산 하늘숲길 조성 등), 감성도시 구현,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그레이트 한강, 100년 미래서울 구상 등 △서울 도시품격 향상 및 미래도시를 고려한 도시공간전략 자문 △도시건축정책 연구 및 공공건축사업 자문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건축가 초청...
지쿠 기기는 군부대의 기동 장비로서 도시지역에서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과 다중 밀집 장소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원 예비군들의 기동력 향상으로 효율적인 작전을 수행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봉황대대장 김현종 중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대의 군사작전 및 훈련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건축 자재 예찬론자인 켈리 도란 ‘하프(ha/f)’ 대표는 “건축 분야에서 친환경 자재 혁신은 매우 더딘 상황"이라며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부문에서 이미 선두주자인 한국이 친환경 자재 혁신에 나서면 엄청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투데이 주최로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는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
사우디의 석유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기술과 혁신 중심의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빈 살만은 제조업, 관광산업, 디지털 경제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촉진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경제를 구축하고자 하고 있다. 다만, 사우디 내 인구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한계도 있다.
나이트프랭크의 중동 지역 서비스 책임자인 무함마드...
UN 공공행정상은 UN 경제사회국(UNDESA)이 공공행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해 전 세계 공공행정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 제정됐다. 이는 2022년부터 격년으로 선정해 시상하며, 총 3개 분야(공공기관 혁신·양성평등 공공서비스·기후 변화 대응)에서 본상, 입선, 특별상을 시상한다.
시는 올해 UN 공공행정상에 신청한 총 73개국 400개의 정책...
윤영중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많은 지자체와 기업 등이 관심을 두고 참여했으며, 지역적 특성에 적합하고 도시운영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제시됐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고, 다른 지역에도 확산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도시로 변모시킨 건축물로, 지역의 랜드마크 건물이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뜻의 ‘빌바오 이펙트(effect·효과)’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대 흐름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낸 이들은 남다른 시각의 관찰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회와 문화를 바꿨다”며 “저도 행정을 하면서 관찰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학령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 남부권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경기 남부에 과학고 추가 설립이 시급하고, 앞으로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추게 될 용인특례시가 과학고 신설의 최적지라는 것이 이상일 시장의 주장이다.
현재 과학고는 서울과 부산, 인천,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에 각 2곳씩 있고 대구와 대전, 울산 등에 각...
LG유플러스는 최근 AI 전환으로 고객 성장을 이끄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를 공개하고 B2C∙B2B 전 사업 영역에서 AI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마케팅 영역에서도 고객 여정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익시 프로덕션(ixi Productio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익시 프로덕션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촬영...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과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0일 민간 주도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인 인천시 중구 개항로 일대를 함께 방문하고 이 지역 소상공인, 도시재생사업 기획자, 혁신 창업가 등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19세기 말 개항 이후 인천지역 행정과 상업의 전통적인 중심지였던 개항로 일대는 1990년대 이후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으나...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한국가스공사가 경영성과 제고 TF를 구성하는 등 획기적인 경영혁신을 이룬다는 각오다.
가스공사는 경영 평가 결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께 더 나은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경영성과 제고 TF'를 구성해 즉각 가동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년 'C등급'에서...
소상공인의 근본적인 경쟁력 확보와 침체한 구도심 지역의 새 가치 창출에 필요한 지원 방안도 거론됐다. 두 차관은 고금리 등 어려운 상황에서 민간이 주도해 지역을 혁신해 온 소상공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수집된 내용은 다음달 초 발표될 소상공인 종합대책에 반영된다.
이재준 시장은 출범사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가 아시아 태평양 전역 도시정부와 국가, 학계를 더 가깝게 연결해 기술 혁신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수원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출범식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조직위원장, 현대자동차·SKT 등 산업계, 학계, 연구계,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