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한 옴부즈만 위원들은 규제자유특구의 신산업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기대한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옴부즈만 활동을 약속했다.
김홍주 특구혁신기획단장은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과 중기부간 소통을 강화해 특구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 철저한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통해 옴부즈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주 특구혁신기획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민간 주도로 자생적인 창업·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바람직한 사례이며, 규제자유특구가 지역에 혁신 기업이 모이고 신산업 규제를 해소하는 지역 혁신클러스터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 테크노파크...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와 서울대의 연구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미래시장 대응 및 신기술 연구와 혁신 역량 확보 관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MOU다.
1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성윤 삼성화재 기획실장과 김재영 서울대 산학협력단장,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는 서울대의...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 단장은 “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치료제 및 차세대 모달리티 개발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이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혁신의 속도를 더욱 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금준 단장은 “이번 상반기 성과는 구로병원의 연구 인프라와 지원기업의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가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는 기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지원기업들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혁신을...
중기부 김홍주 특구혁신기획단장은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가 소방청,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과기부 등 관련 정부 기관과 안전성에 대한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실증에 본격 착수했다”면서 “전기차 무선충전이라는 기술분야를 개척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혁신과 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당 신도시 아파트 기준 용적률은 326%다. 이에 재건축 아파트 정비 용적률이 326% 이하면 공공 기여율 10%가 적용된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비기획단장은 “지난달 14일 중동·산본, 같은 달 30일 평촌에 이어 이번 분당 신도시 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며 “국토부는 광역교통, 금융지원 등 정부 차원의 지원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사례로 소개된 경북 영천시의 한방마늘산업특구의 경우 작년에 고용인원 372명, 기업 수 107개사, 매출 1928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김홍주 특구혁신기획단장은 “지역특화특구와 로컬크리에이터 모두 소멸위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지역의 혁신 창업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일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중심지구 정비형)으로 지정하여 첨단산업·기술이 결합한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비기획단장은 “지난달 14일 중동·산본, 같은 달 30일 평촌에 이어 이번 분당 신도시 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며 “국토부는 광역교통, 금융지원 등 정부 차원의 지원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기획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의 우수한 인재와 동문 창업기업들을 바탕으로,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련 기술을 보험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해동학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심진섭 DB손보 전략혁신본부 본부장, 서울대 창업지원단장 강건욱 교수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김홍주 특구혁신기획단장은 “지역별 각 특구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들에 인프라, 기술개발 지원 등을 연계 제공함으로써 특구 내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 지역발전의 근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규제자유특구를 전략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의를 정례화하고 경제자유구역 등 타 부처...
우주수송분야는 재사용발사체 기획연구, 제2우주센터 개념연구 등이며, 항공혁신분야는 항공기술로드맵 수립, 미래항공모빌리티 기획연구 등이다. 또한 우주항공정책연구, 우주상황인식시스템 개념설계, 우주 융복합 사업기획, 카사(KASA)형 SBIR 자유 공모도 있다.
박훤 임무지원단장은 “이번 탐색연구는 추후 우주항공 분야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를...
기획·선정·평가·관리 등 R&D 전주기 프로세스를 관리한다.
특히 PM에게 전권을 부여하고 R&D 과정 중간중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제공해 연구 과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과제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 중심형’ 사업이다. PM은 혁신적 해법과 목표를 제시하면서 투자자의 역할까지도 하는 Virtual CEO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선 단장은...
최 상임이사는 강릉고등학교,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 경영인프라혁신단장, 기금사업운영단장, 인사처장, 금융기획실장, 홍보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최 상임이사는 “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상임이사로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 정책 지원과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허경화 KIMCo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한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도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바이오 스타트업이 혁신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제약바이오 전문가와 초기부터 체계적으로 멘토링, 공동연구개발 등 협력 및 전략적...
김 사무총장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조직혁신단장을 맡는 등 당내에서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으로 꼽힌다.
진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출신이지만, 이후 당내 활동에서 친명 행보를 보였다. 다만 진 정책위의장은 최근 종합부동산세와 금융투자소득세 문제 등을 놓고 이 대표와 이견을 보이기도 했다.
조...
조 전 차관은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 성장지원정책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소상공인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7월 중기부 차관에서 물러난 뒤 서울시립대 자유융합대학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차관급인 중소기업 옴부즈만에는 최승재 전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전임 박주봉 옴부즈만이 지난해 8월 퇴임한 후 약 1년간 공석이었다. 임기...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U-헬스케어사업단장 등을 거쳤으며 보건산업진흥원 R&D 본부장,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 디지털 헬스 특별 위원회 위원장, 국가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사업의 민간 위원장 등을 수행했다.
프로젠이 개발 중인 비만·당뇨병 치료제 'PG-102'는 GLP-1과 GLP-2 수용체를 동시 타깃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