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사고 헬기에 탑승했던 기장과 부기장은 최고의 조종사라고 자부해 왔으며 지금도 그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LG 고위 임원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사고로 숨진 조종사의 빈소를 17일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했다. 조문을 마친 남...
아이파크 사고 헬기조종사 빈소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이 지난 16일 발생한 LG전자 헬기의 충돌사고로 숨진 조종사의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 부사장과 LG전자 관계자 3명은 전날 오후 5시께 유족들의 빈소를 방문해 30여분 동안 조문했다.
앞서 전날 오전 8시54분께 LG전자 소속 헬기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