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갤럭틱의 우주여행에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저스틴 비버 등을 포함해 600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진갤럭틱은 오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소셜캐피털헤도소피아와 합병해 상장한 이후 첫 실적 발표다.
이번 상장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소셜캐피털 헤도소피아가 버진갤럭틱 지분 인수를 통한 합병을 결정하면서 이뤄졌다. 앞서 지난 23일 헤도소피아 주주들은 버진갤럭틱에 대한 7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승인했다. 헤도소피아는 버진갤럭틱 주식의 49%를, 브랜슨 회장은 지분 51%를 각각 보유하면서 경영권을 유지한다. 버진갤럭틱의 시장 가치는 약 15억...
WSJ에 따르면 기업인수목적회사인 소셜캐피털헤도소피아는 버진갤럭틱의 지분 49%를 약 8억 달러(약 9440억 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버진 갤럭틱의 기업 공개는 소셜캐피털헤도소피아와의 거래의 일환이라고 WSJ는 전했다.
버진갤럭틱이 연내 상장하게 되면 유인 우주 비행업체로서는 첫 상장기업이 된다. 버진갤럭틱은 이번 거래로 우주선이 상업적으로 운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