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슈팅 RPG ‘헌터스 어드벤처’를 정식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헌터스 어드벤처는 엔씨소프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피라미드와 만리장성 등 유적지를 배경으로 모험을 떠나 캐릭터를 육성하고 수집할 수 있다.
이용자는 내달 4일까지 탄약(활동력) 누적 소비량에 따라 아이템을 증정하는 ‘탄약 소비...
이달 중에는 ‘헌터스 어드벤처’를 국내에 출시해 모바일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가 국내 시장에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터스 어드벤처뿐만 아니라 외부 개발사가 만든 게임 3종의 퍼블리싱도 3분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리니지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리니지 RK’와 ‘리니지 M’, 리니지2...
‘헌터스어드벤처’ 퍼블리싱, ‘리니지M’, ‘아이온레기온스’, ‘리니지이터널’ Global 등도 전략적으로 준비된 신규 게임들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신규 게임 라인업은 상장 게임기업 중 양적, 질적 측면에서 가장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미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 1분기 북미ㆍ유럽에서 대대적인...
헌터스어드벤처를 국내에 출시하고 소환사가 되고 싶어를 일본에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2분기 실적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퍼블리싱 모바일 게임을 제외하고는 모멘텀이 될만한 요소가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1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확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모바일 게임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3분기부터...
영화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역시 올 추석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는 신과 인간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괴물의 바다에 숨겨진 마법의 황금 양피를 찾아 떠나는 모험기를 그린다.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신예 로건 레먼은 “1편보다 스케일이 훨씬 커졌다. 다양한 신화 속 괴물들이 등장하고 시각효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