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에서 대 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선수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머지않아 앞선 선배들보다 더욱 뛰어난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골퍼로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는 국내 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전통적으로 다른 주요 아마추어 대회와는...
지난달 끝난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대회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우승했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는 쟁쟁한 프로 선배들을 모조리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해 극심한 슬럼프를 겪으며 세계랭킹 6위까지 밀려난 맥길로이는 벨라로 텍사스 오픈 2위 등 5차례 ‘톱10’ 진입만 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이 없다....
선배 선수들을 모조리 제치고 우승을 차지, 국내 프로골프계를 발칵 뒤집었다.
이수민은 2011년 육민관고 3학년 시절 국가대표로 발탁, 올해로 3년째 국가대표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2011년에는 아시아 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일찌감치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허정구배 우승을...
지난해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2011년에는 아시아 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발군을 기량을 발휘해왔다.
지난해에는 허정구배 우승을 비롯해 전국 대회에서 7승, 지역 대회 포함 아마추어 무대에서만 20승을 휩쓸었다.
‘괴물아마추어’ 이수민의 등장으로 침체에 빠져 있는 국내 프로골프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허정구배 제59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린다.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시작하는 이번 대회는 클럽 챔피언을 비롯해 미드 아마추어(만25세 이상), 국가대표 선수까지 총출동한다.
스타선수들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51회와 53회 두차례에 걸쳐 우승한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52회 대회에서 최연소...
▲김규빈, 허정구배 한국아마대회 우승
국가대표 상비군 김규빈(육민관고)이 허정구배 제58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김규빈은 2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전준형(명지고)과 김시우(육민관고)가 7언더파 281타로 동타를 기록했지만 후반 성적이...
2일 남서울CC에서 속개될 허정구배 제57회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 3라운드는 '곤파스' 태풍영향으로 취소됐다. 주최측은 나무들이 쓰러지는 등 태풍피해로 일단 대회는 취소했다고 밝혔다.
군산CC에서 진행하는 제1회 KLPGA 협회장배 여자아마추어골프대회는 오전 10시 세미샷건방식으로 경기가 속행됐다.
남서울CC에서 속개될 3라운드 허정구배 제5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1시간 연기해 8시부터 속개하기로 했고 군산CC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KLPGA협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도 오전 6시 15분 티오프예정이었으나 오전 8시로 연기한 상태다.
2일 리베라CC에서 열릴 KLPGA투어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프로암 대회는 아예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