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허일섭 회장과 박용태 부회장, 허용준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신규 감사 선임 등이 이뤄졌다.
앞서 전날 열린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웰빙, 유비케어 등 계열사 주주총회에서도 상정된 안건들이 모두 통과됐다. 특히, GC녹십자웰빙은 같은 날 김상현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주주총회에선 현금배당도 확정됐다....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과 허용준 녹십자홀딩스 사장의 거취도 관심을 끈다. 삼촌·조카 사이인 이들의 임기는 27일까지로, 25일 재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최근 허 회장과 허 사장, 허 사장의 형인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계열사 지분을 잇달아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 이 실탄으로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 지분율을 늘려 각자의 경영권을 다지려 한다는...
녹십자를 이끄는 허일섭 회장과 허용준 사장 역시 27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25일 열리는 주총에서는 두 사람에 대한 재선임 안건이 올라와 있는데 업계에서는 무난히 연임할 것으로 전망한다. 녹십자는 지난해 12월 허 사장의 형인 허은철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는데 이번 허 회장과 허 사장이 연임되면 형제 경영뿐 아니라 숙부와 두 명이 조카가...
창업주인 고(故) 허채경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고 허영섭 회장의 삼남인 허용준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지난해 12월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새해 GC녹십자그룹은 형인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동생인 허용준 녹십자홀딩스 사장이 이끌게 됐다.
고 허영섭 회장의 차남인 허은철 대표이사는 서울대 이과대를 졸업한 후 미국 코넬대에서 식품공학...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북미 혈액제제 부분의 구조를 최대 자회사인 GC녹십자로 집중해 사업을 가속화한다는 것.
허용준 GC 대표는 “확보한 재원은 경영효율화와 신사업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올 4분기에 면역글로불린 10% IVIG 미국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공들이고 있는 북미 혈액제제 부문 구조는 최대 자회사인 GC녹십자로 집중해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허용준 GC 대표는 “확보한 재원은 경영효율화와 신사업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4분기 면역글로불린 10% IVIG 미국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빠르면 내년 말 허가를 받아 내후년엔 이 제품의 미국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박하영 △감찰담당관실 검사 이진용 △기획검사실 검사 김영준 △검찰과 검사 이건표 △형사기획과 검사 최재순 △공안기획과 검사 신상우 △국제형사과 검사 김남수 △형사법제과 검사 한상형 △인권조사과 검사 허용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정규영 △교수 유병두 △교수 김재하(주일본대사관 파견복귀)
◇법무연수원...
채제로
◇녹십자홀딩스, 허용준 대표 신규선임…2인 대표 체제로 변경
◇엔케이, 김경훈ㆍ천남주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세방, 대표이사 정호철 씨 선임
◇경인양행, 신진식 사외이사 신규 선임
◇도화엔지니어링, 곽준상 대표 선임…4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에넥스, 박성준 사외이사 재선임
◇일진전기, 김영화 사외이사 신규 선임
◇쌍용정보통신...
녹십자 홀딩스는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허용준 부사장을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형인 허은철 녹십자 사장과 함께 ‘형제경영’ 체제를 갖추게 됐다.
허 신임 대표는 고 허영섭 회장의 아들이자 녹십자 창업주인 고 허채경 회장의 손자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경영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2003년 녹십자홀딩스에 입사...
녹십자홀딩스가 고 허영섭 회장의 3남 허용준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과 함께 형제가 동시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대표를 각각 맡는 '형제 경영'이 10년 만에 재현됐다.
녹십자홀딩스는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허용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용준 부사장은 허일섭 회장과 공동 대표체제를...
전반 39분에 지동원이 왼발로 중거리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후반 14분 기성용이 왼발로 낮고 강한 중거리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잡혔. 기성용은 후반 19분에 다시 한번 오른발로 중거리슈팅을 때렸지만 또 다시 골키퍼에 실패했다.
후반 막판 한국은 허용준까지 투입하면서 공격에 날을 더했지만 동점골은 없었다.
8일 녹십자홀딩스는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일섭 회장과 박용태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과 허용준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된 허용준 부사장은 고 허영섭 회장의 3남이자 녹십자 창업주인 고 허채경 회장의 손자다.
당초 녹십자홀딩스는 고 허영섭 회장의 동생 허일섭...
현재 고 허영섭 회장의 3남 허용준씨가 녹십자홀딩스에서 부사장을 맡고 있는데, 향후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장남 허성수 씨는 회사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다.
현재 녹십자홀딩스의 지분구조를 보면 허일섭 회장이 11.03%로 가장 많고 고 허영섭 회장의 3남인 허성수(1.02%)·허은철(2.42%)·허용준(2.52%)씨의 지분은 많지 않다. 허일섭...
고 허 회장의 3남 허용준씨(2.50%)는 녹십자홀딩스에서 부사장을 맡고 있고 장남 허성수씨는 1.01%의 지분을 보유 중이지만 회사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다.
JW중외제약은 3세 경영인 이경하 회장(53)이 지난해 7월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3세 경영체제가 본 궤도에 진입했다. 당시 창업주 고 이기석 사장의 차남인 이종호 회장은 JW홀딩스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며...
반면 지난 2009년 11월 이전까지 녹십자를 맡아왔던 고 허영섭 회장의 차남인 허은철 녹십자 사장이 2.59%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남인 허성수 전 사장이 1.01%를 삼남 허용준씨가 2.57%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총 보유지분은 6.37% 정도다.
현재 지분경쟁을 하고 있는 허 사장이 단독 대표에 오르면서 허일섭 회장이 최대주주임에도 경영권을 방어하는데 불안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