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과 허영지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해 상큼하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친분을 이어오며 열애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허영지와 하현우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tvN ‘수상한 가수’를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영지 양과 함께하는 ‘미친 퀴즈’ 기대해주세요”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허영지는 tvN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허정민에게 술자리 청혼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다음 드라마에서 둘이 사귀는 게 아니면 부부 역할을 못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드라마 하려고 청혼한 거다. 이용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윤을 비롯해 허영지, 허정민, 예지원과 ‘또 오해영’의 주인공 서현진, 에릭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로코퀸, 로코킹 상을 수상한 서현진과 에릭의 해맑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허영지 역시 자신의 SNS에 “우린 오늘도 멋졌다♥ 사랑해요 오해영♥”이라며 ‘또 오해영’팀의 시상식 인증샷을 게재해 남다른...
이어 허영지는 "또 유재석 선배님이 허정민에게 '허영지가 널 살렸다'고 말했다고 들었다.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허영지는 지난 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허정민이 술을 마시고 사람들이 다 있는 데서 내게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허영지는 “(허정민이) 3000 정도 모아놨다고 했었다”고...
허영지는 "에릭 오빠는 인터뷰에서 '허정민·허영지 키스신 때문에 부담스럽다'라고 했더라"라며 "감독님도 '얘네가 이렇게 했는데 너네는 어떻게 할거냐'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또 오해영' 담장 키스신이 탄생됐고, 이에 MC진들은 "허영지·허정민 덕분에 명장면이 탄생했다"라며 치켜세웠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냉동인간을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김현철, 구본승, 허정민, 김상혁, 허영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90년대 최고 하이틴스타 구본승이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본승은 90년대 배우와 가수로 방송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방송에서 모습을 감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를 마친 후 호프집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안 친한'이라고 적은 글과 달리 매우 친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허정민은 '해피투게더3' 녹화에 김현철, 구본승, 김상혁, 허정민, 허영지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한 '해피투게더3'는 다음달 방송될 전망이다.
그때는 허정민이 아니라 박훈이 연기하는 거니까 욕을 먹어도 박훈이 먹는다"라고 강조했다.
드라마 속 파트너 허영지와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드라마도 처음이고 아이돌이라 걱정했다. 나이차이도 실제 띠 동갑이라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라면서도 "허영지가 먼저 다가와 장난치고 농담하며 나를 이끌어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오해영’의 상큼 커플 허영지와 허정민이 ‘코빅’에 출연한 가운데 허지영이 공개한 커플샷이 눈길을 끈다.
허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미디 빅리그 ‘오지라퍼’ 훈, 안나 출동! 국주 언니, 상준 선배님. ‘코미디 빅 리그’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지영과 더불어 허정민의 훈훈한...
대화 내용에 따르면 허영지를 비롯해 허정민, 에릭 등이 보인다. 특히 허정민과 에릭의 대화가 인상적이다. 허정민은 "도경형이랑 나랑 옷 못 입었다고 엄청 까인다"라고 말했고, 이어 "형 우리 일요일 공항패션 한복 입고 갈까요?"라며 제안을 한다.
그러자 에릭은 "맨날 촬영 옷 타이트하게 입다가 원래대로 입으니 너무 편했어"라며...
'또 오해영' 배우 전혜빈을 비롯해 김지석 허영지 허정민이 드라마 속 명장면을 꼽았다.
tvN 월화드라마 역사를 새로 쓴 '또 오해영'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도경(에릭 분)과 해영(서현진 분)의 사랑이 이뤄지기까지, 이들의 곁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었던 캐릭터들을 연기한 배우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일까?
먼저, 예쁜 '오해영...
퇴근길에 박훈(허정민)과 윤안나(허영지)의 포옹을 본 박수경(예지원)은 자신도 한 남자에게 달려가 안기는 상상을 했다. 이를 어이없게 쳐다보던 이진상(김지석)과 오해영(서현진)은 한 번도 박수경은 남자에게 저렇게 안긴 적이 없을 것이라며 놀렸다. 그러자 박수경은 오해영에게 "네가 가서 저렇게 안길 수 있으면 내가 술을 쏜다"며 도발했다. 그때...
‘또 오해영’ 허영지와 허정민이 격렬한 키스신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박훈(허정민 분)이 윤안나(허영지 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진상(김지석 분)은 윤안나를 향해 “왜 33살 늙다리를 만나느냐”고 불만을 나타냈고, 윤안나는 “여자는 열여섯을 넘으면 상대...
사진 속에는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을 중심으로 전혜빈, 허영지, 김지석, 예지원, 허정민, 이재윤 등 주요 출연진이 모두 모였다.
이들은 각각 손가락으로 '또 오해영'의 '오'와 '영'을 만드는가 하면 첫 방영일인 2일을 뜻하는 브이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환한 표정까지 더해져 이들이 작품 속에서 어떤 어울림을 그려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