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는 대선배들 앞에서 소녀처럼 수줍어했다. 그러나 집에서 가져온 산 낙지를 맨손으로 손질하는 가 하면, 입을 크게 벌린 채 소리내지 않고 웃는 ‘음소거 웃음’으로 깨알 반전을 선보였다.
또한 허영지는 룸메이트인 개그우먼 이국주에게도 동생다운 친화력을 발휘하며 무공해 청정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허영지’의 이름이 상위권에...
이날 허영지는 “엄마가 다 같이 나눠먹으라고 낙지를 사 주셨다”고 말하며 소녀시대 써니, 서강준과 함께 낙지 손질에 나섰다. 허영지는 맨손으로 낙지를 잡아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멤버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놀란 써니는 허영지를 보고 “너 아이돌이다”고 소리쳤고 허영지는 “아직 데뷔 한 지 한 달밖에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산낙지를 마음대로 손질하는 허영지의 모습에 써니는 "너는 아이돌 아니냐? 우리 엄마 같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지는 "아이돌이 된지 아직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다"며 해맑게 웃었다.
룸메이트 허영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진짜 웃긴다", "룸메이트 허영지, 반전매력 대박", "룸메이트 허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