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은 이창훈에게 “‘순풍 산부인과’ 촬영 당시 송혜교와 허영란에게만 오빠라 부르라고 하더라. 한 살 어린 내게는 그런 말 안했다”며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이창훈은 “누나인 줄 알았다. 박영규 선배님과 동갑인 줄 알았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박미선 세바퀴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미선 세바퀴 복귀, 다리 부상은 괜찮은가...
인터넷 수사대가 ‘김래원의 그녀’ 후보 중 한 명으로 허영란을 지목했기 때문.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탓인지 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방증한 셈이다.
시청자들은 “민기와 유리가 잘됐으면 좋겠는데, 유리가 또 강적을 만났네”라거나 “리지가 예능 프로그램에서처럼 경쟁자들을 디스해 버리면 좋겠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성재와 류수영, 서인국이 세...
배우 허영란이 6년 만에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 복귀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아들녀석들'에서는 류민기(류수영)가 대학동창생인 윤강희(허영란)와 우연히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희는 친구 대신 맞선 자리에 나갔다. 선글라스를 쓰고 약속 시간에 늦게 나타난 강희가 "제가 좀 늦었죠?"라고 말하자 민기는...
2009년 KBS '전설의 고향 - 씨받이'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허영란은 케이블 방송사 PD 김민주 역을 맡았다. 미혼모이자 가난한 집안을 책임져 온 장녀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씩씩한 여성이다.
남자 주인공 정도형 역은 '별순검 시즌 3'에 출연한 민석이 맡았다. 케이블 방송사의 사장으로 재력과 외모를 겸비한 남성으로 변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