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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씨 별세, 허도환(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 씨 형님상 = 30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연세대학교 강남장례식장 2호실, 발인 4월 2일 오전 6시. 02-2019-4000
▲유효숙 씨 별세, 김광오(전 동아일보 호남제주본부장) 씨 모친상 = 30일, 전북 정읍시 신태인장례식장, 발인 4월 2일 오전 10시. 063-571-6300
▲안경복 씨 별세, 안세은(한화생명)·희정...
수요일은 일본 투어 통산 8승을 올린 허석호를 필두로 신나송, 이시우가 책임진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레슨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신나송 프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슨을 펼친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이시우는 고진영, 조정민 등 투어 선수들의 스윙 코치로 활약하며 ‘퀸 메이커’라 불리고 있는 레슨계 떠오르는 실력자다.
홍재경...
이날 현장에 ‘레슨대가’ 고덕호 프로와 베테랑 허석호가 함께해 재미를 더했다. 고덕호-이승엽과 허석호-이호준이 각각 짝을 이뤄 9홀 포섬 플레이를 펼친다. 특히 우승팀에게는 유소년 골퍼들에게 약 1000만원의 상당의 따듯한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골프와 야구를 넘나드는 최강MC 김민아, 윤성호의 진행으로 생생한 토크쇼끼지 이어졌다....
일본에서 한장상 고문의 우승 이후 최경주(47), 양용은(45), 허석호(44), 최근에는 허인회(30.JDX멀티스포츠)까지 남자 선수들이 일본 투어에서 자리를 잘 잡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앞으로 좋은 활약 부탁한다.
△강욱순-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골프계가 더 발전하려면 잘 치는 것 이외에 선수의 몫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협회만의 몫이...
일본에서 활동하던 허석호의 수제자로 알려진 이지현2는 이 골프장 소속이다. 특히 175cm의 이지현2는 평균 드라이브 거리 26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자로 18번홀에서 장타를 주무기로 우승했다.
이지현2의 홈코스에서 조정민은 다 이긴 경기를 3퍼트로 마감하며 우승문턱을 넘지 못했다.
개인 통산 10승(국내 2승, 해외 8승)의 허석호(44·타이틀리스트)도 2014년 7월 야마하 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KPGA 코리안투어 무대를 밟는다.
2016년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챔피언 이수민(24·CJ대한통운)도 우승에 도전한다.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8위로 샷 감각을 끌어 올린 이수민은 시즌 첫 승을 위해...
한국과 일본무대에서 통산 10승을 일군 베테랑 골퍼 허석호 와 친절한 레슨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신나송이 수요일을 맡아 골퍼들을 만난다.
이번 개편에는 서희경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희경은 올 시즌 KLPGA투어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서희경은 KLPGA투어 통산 11승과 LPGA 신인왕을 차지한 스타플레이어로 그녀만의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한국은 2002년 최경주(46·SK텔레콤)와 허석호(43)가 출전해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월드컵 골프 역대 최고 성적이다.
아시아권에서는 리하오퉁, 우아순이 한 조를 이룬 중국이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의 미국 등과 함께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시카와 료와 마쓰야마 히데키의 일본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6위에...
한국은 2002년 이 대회에 최경주(46)와 허석호(43)가 출전해 올린 공동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두 선수 간에 호흡이 중요한 경기 방식인 만큼 노련한 김경태와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가 일품인 안병훈이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지난주 끝난 유러피언투어 최종전에서 공동 13위에 올랐고,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는 올 시즌...
김종덕, 장익제, 허석호, 이동환 등의 선배 선수들이 뛰고 있었고 함께 큐스쿨을 통과한 선수 중에는 정준, 김형태, 이승호 선수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2007년에 이어 2008년 역시 큐스쿨을 통해 일본투어에서 활약한 조민규는 2008년 8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2008년에 일본투어 상금순위가 100위권 밖으로 밀려 시드를 잃고 큐스쿨에 응시했지만...
홈 코스의 호주는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 일본은 이시카와 료, 마쓰야마 히데키, 미국은 리키 파울러와 지미 워커가 각각 나온다.
2013년 대회 역시 호주에서 열렸으며 한국은 당시 최경주, 배상문이 출전해 15위에 올랐다. 한국은 최경주와 허석호가 출전한 2002년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3위에 올랐다.
그밖에 임성재(18), 장익제(43), 주흥철(35ㆍ볼빅), 조병민(27ㆍ선우팜), 허석호(43) 등도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우승컵 경쟁에 가담할 전망이다.
조민규(28)는 2011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그러나 조민규는 올해 SK텔레콤 오픈 출전 관계로 불참을 통보했다. 도켄홈메이트컵과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우승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SMBC 싱가포르...
반면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조민규(28), 김승혁(30), 최호성, 허석호(이상 43) 등은 컷 탈락했다.
단독 선두는 가타오카 다이스케(일본)다. 가타오카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하나씩 맞바꾸며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로 이케다 유타(일본), 브렌단 존스(호주ㆍ3언더파 137타)에 한 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
2014년 이 대회 챔피언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박재범(34)과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
2012년과 지난해 우승자 장익제(43)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이상희(24), 허석호(43)는 나란히 이븐파를 쳐 공동 43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