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오너가 4세인 허서홍(47) GS리테일 부사장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 등기임원에 올랐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허 부사장은 최근 요기요 운영사인 위대한상상의 등기상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허 부사장은 1977년 생으로 대일외고와 서울대 서양사학과,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해 11월에는 GS리테일 경영전략...
전 세계적인 탈탄소 흐름에 따라 정유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일이 시급하다.
오너 4세 가운데서는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이 지주사 GS 지분(지난해 말 기준)을 3.22% 보유하고 있고,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2.37%, 작년 말 지주사에서 미래사업팀을 이끌다 GS리테일로 자리를 옮긴 허서홍 부사장이 2.15%의 지분을 들고 있다.
GS리테일 부사장에 4세 허서홍 CU, 2세 홍정국 부회장으로 승진해외진출 역량ㆍ생존전략 맞대결
편의점업계 투톱인 GS25와 CU의 ‘1위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양사 오너일가의 후계자가 경영 전면에 배치되면서 자존심을 건 ‘신사업’ 승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그룹 오너 4세 허서홍 ㈜GS 미래사업팀장 부사장이...
허서홍 부사장(GS 미래사업팀장)과 이태형 전무(GS CFO)가 휴젤 이사진에 합류하면서 경영권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보툴리눔 톡신·필러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꼽힌다. 휴젤은 중국과 유럽에 이어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 미국에 '레티보'의 품목허가를 신청하면서 글로벌 3대 시장 허가를 모두 획득할 전망이다.
OCI는 올해 2월 부광약품에...
이번 임시주총에서 기타비상무이사로 합류한 경영진은 허서홍 ㈜GS 미래사업팀장 부사장, 이태형 ㈜GS 전무(최고재무책임자) 등 GS그룹 2명과 웨이 후 CBC그룹 CEO, 마이클 경(경한수) 한국·북미대표 등 CBC그룹 2명이다. 사외이사에는 머크와 앨러간 근무 경험이 있는 패트릭 홀트 코디스 대표, 지승민 고려대학교 조교수가 선임됐다. 감사위원회는 이태형, 지승민...
올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1위 업체인 휴젤을 인수한 GS그룹은 미래 신사업 발굴에 주력해온 허서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고 미래에셋 글로벌 투자부문과 UBS 뉴욕 본사에서 국제적 기업 M&A를 주도한 허준녕 GS부사장도 영입해 내년도를 준비하고 있다. M&A 시장에서 올해 매번 주요 후보로 부상했지만 한샘 투자 외에 뚜렷한 성과를...
오너 4세인 허서홍 ㈜GS 미래사업팀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GS는 △대표이사 선임 3명 및 전배 1명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8명, 전배 1명 △상무 신규 선임 20명 △외부 영입 3명 등 총 43명 등에 대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계열사별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지난해 9월 취임 후 첫 원포인트 인사로 허서홍 GS에너지 전무를 GS로 이동시켰다.
스타 경영인 vs 팀워크
총수 1·2세대들이 스타 경영인 발굴에 힘썼다면, 3·4세대는 팀워크를 중시하는 것도 달라진 인사 모습이다. 이건희 회장은 과거 윤종용, 진대제, 황창규, 이기태, 권오현 등 S급 스타 전문경영인을 배출시켰다. 이 회장이 평소 강조한...
GS그룹 4세 경영인인 허서홍 GS에너지 전무가 지주사인 GS로 자리를 옮겼다. 허태수 GS 회장의 그룹 회장 취임 이후 첫 고위 임원 발탁 인사여서 눈길을 끌었다.
GS는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를 통해 “허 전무는 GS의 비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고 밝혔다.
허 전무는 GS 사업지원팀 팀장(전무)으로서 신사업·벤처 투자 등의 업무를...
GS그룹 '오너 4세' 허서홍 GS에너지 전무가 GS 주식을 계속 늘리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후계구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허 전무는 13~15일 GS 주식 4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 허 전무가 현재 보유한 GS 지분은 148만2600주(1.57%)다.
허 전무는 올해 들어 공격적으로 GS 지분을 늘리고 있다. 1월 3만5000주, 3월 2000주를 사들였고...
이밖에 이중근 부영 회장(17개)과 롯데 신동빈 회장(9개),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허서홍 GS에너지 전무(각 8개), 김홍국 하림 회장(7곳) 등도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까지 계열사 등기이사를 맡았지만, 현재는 자리가 없는 오너 일가는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회장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웅열 전...
GS ITM는 허서홍 GS에너지 전무(22.7%), 허윤홍 GS건설, 부사장(8.4%), 허준홍 GS칼텍스 부사장(7.1%) 등 GS그룹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80%에 달한다. 게다가 GS그룹 내부거래 비중도 70%가 넘어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기업으로 거론돼왔다.
이에 GS그룹은 일감 몰아주기 문제 해소 차원에서 GS ITM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거래법상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