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허동수 이사장, 연세대 윤동섭 총장, 이경률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연세대는 ‘진리와 자유로 인류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연세’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새로운 비전의 실현을 통해 ‘믿음과 신뢰’, ‘도전과 개척’, ‘섬김과 헌신’의 가치를 발전시키고 대학이 나아가야 할 미래 지향점을 제시하겠다고...
취임 행사에는 허동수 이사장의 임명사에 이어 총장서약 문답과 윤동섭 총장의 선서와 서명, 취임사, 김진표 국회의장, 반기문 이사장과 이경률 총동문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윤동섭 총장은 연세의 연구와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미래의 창을 여는 새로운 연세의 시대를 위해 연세다움의 힘을 돋우는 ‘임파워링 연세(Empowering Yonsei)’라는 슬로건을...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 허태수 GS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에 준공한 시설은 기존 석유화학 시설과 비교해 납사, LPG 외에도 정유 공정에서 발생하는 정제 가스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시설에선 기존 석유화학 공장보다 10%가량 에너지 사용량 절감이...
2019년 GS칼텍스 대표로 선임돼 4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허진수 전 의장은 허동수 명예회장의 사촌 동생이다.
GS칼텍스는 에너지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기존 정유 중심의 사업에서 수소와 모빌리티 등으로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허 대표가 이번에 이사회 의장까지 맡게 되면서 GS칼텍스의 신사업 추진에 속도가 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은 이날 빈소를 찾아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며 “참 스마트하고 훌륭한 분인데 빨리 돌아가셔서 애통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들인 허세홍 사장도 허 회장과 함께 방문했다.
구본준 LX그룹 회장도 LX그룹 임원진과 함께 조문했다. 유족과 어떤 얘기를 나눴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지만,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고인은 한국경제가 세계무대로 도약하는 데 큰 기여를 하신 분”이라며 “지금 코로나19로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인의 기업가 정신을 되새겨보고 명복을 빌고 싶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이 밖에도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과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먼저 하늘나라로 간 막내딸 허지영씨를 기리며 그의 이름을 딴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허 회장은 본인이 대표로 있는 ‘재단법인 허지영장학재단’에 13일자로 GS 주식 6만주를 증여했다.
허지영씨는 허 회장의 막내 딸로 올해 초 4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 허 회장은 딸이 보유했던 GS...
허 사장은 오너 4세 중 가장 연장자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장남이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 경영을 맡아 그룹 후계 구도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외 GS 경영권 승계 후보로는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 허준홍 GS칼텍스 부사장, 허창수 회장의 장남 허윤홍 GS건설 부사장,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의 장남 허철홍...
GS그룹과 LG그룹의 공동창업주인 고(故) 허만정 회장의 증손자이자 허동수 회장의 장남으로, 휘문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미국계 글로벌 금융사 뱅커스 트러스트, IT 기업인 IBM 및 석유회사 쉐브론 등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07년에 GS칼텍스에 입사해 싱가포르 법인장, 여수공장 생산기획 공장장, 석유화학...
허세홍 사장은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아들로 2007년 GS칼텍스에 입사한 뒤 싱가포르법인장, 생산기획공장장 등을 거쳐 석유화학·윤활유사업 본부장을 역임한 뒤 11년 만에 GS칼텍스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허세홍 사장이 GS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GS칼텍스의 수장을 맡게 된 것은 새로운 해외사업 및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며 글로벌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기...
허세홍 사장은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아들로 글로벌 금융회사와 IBM, 셰브론 등에서 경험을 쌓고 2007년 GS칼텍스에 입사한 뒤 싱가포르법인장, 생산기획공장장 등을 거쳐 석유화학·윤활유사업 본부장을 역임한 뒤 11년 만에 GS칼텍스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허세홍 사장이 GS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GS칼텍스의 수장을 맡게 된 것은 새로운 해외사업 및 신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아들인 허세홍 사장은 입사 11년 만에 GS칼텍스 대표이사 자리를 차지했다. 허 사장은 2007년 GS칼텍스로 싱가포르법인 부법인장 상무로 입사해 2010년 싱가포르법인장 전무, 2013년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부사장, 2017년 GS글로벌 대표이사를 거쳐 올해 사장으로 승진한 뒤 GS칼텍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허준홍 부사장은 허남각...
이날 수여식에서는 고 정지용 시인과 고 황병기 가야금 명인이 금관문화훈장에 추서된다. 이 밖에 염무웅 영남대 명예교수와 조흥동 대한민국예술원 부원장이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기업인이 문화훈장을 받은 것은 신 창립자 외에 정세영 현대산업개발‧박성용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2005년), 이건희 삼성전자‧허동수 GS칼텍스 회장(2012년) 등이다.
이후에도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본걸 LF 회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변규칠 전 LG상사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본혁 LS니꼬동제련 부사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허세홍 GS글로벌 사장 등 범 LG가 관계자들이 빈소를 찾았다.
정치권과 법조계, 언론계, 경제계에서도 그의 애도...
현대차그룹은 2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은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5년 연속 250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LG는 21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현회 ㈜LG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으로 120억 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이웃사랑 성금과 같은 규모다.
하현회 LG 부회장은 “우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허동수 공동모금회 회장은 “나눔과 꿈이 모금회의 비영리 단체 지원 사업의 새로운 시도인 만큼 선정된 기관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역량을 집중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00여개 단체가 사업에 응모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나눔과 꿈 공모 사업을 통해...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롯데사회공헌위원회 소진세 위원장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된 이후 1999년부터 매년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가 1999년부터 올해까지 기부한 금액은 약 700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 또한 지역사회 내 육아환경...
이날 전달식엔 최광철 SK 사회공헌위원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SK는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내고 있다.
SK 관계자는 14일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면서 “부싯돌 같은 온정이 하나 둘 모여 사회 전체를 훈훈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