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표이사 회장에는 조국현 현 사장이, 발행인 겸 편집인에는 NH투자증권 이사회 의장인 허과현 편집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신임 김봉국 사장은 대전고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 기자로 언론계와 인연을 맺었다. 그 후 2000년 인터넷 시대를 열면서 이데일리를 창간, 이데일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신임 허과현 회장은 1978년 한국증권분석사회 출범의 산파역을 맡았던 주역으로 한국에서 증권분석사 40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임 허 회장은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증권분석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한국투자신탁 상무이사와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구조조정 위원과 한국증권분석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회추위는 윤창현 금융연구원장, 김영기 동대전농협조합장, 허과현 금융신문 편집국장, 이장영 금융연수원장, 농민대표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의 회장 후보 결정 후 다음날인 19일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최종 후보는 이철휘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 권태신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부위원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김태영 전...
이와 관련 농협금융은 11일 서울 중구 충정로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30여분 만에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했다.
회추위원은 총 5명으로 현 사외이사인 박용석 법무법인 광장 대표와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편집국장 외에 이사회가 추천한 외부 전문가인 교수 1명과 금융전문가 1명이 포함됐다. 또한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농협 내부 인사 1명이 포함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