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은 한 인터뷰에서 "나라가 온통 코로나19 때문에 거리에는 차량도 드물 정도로 한산하다"라며 "내 이름 허경영을 세 번만 부르면 코로나19가 침투하지 않는다"라는 등의 말을 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13년에는 한 방송과 통화에서 "엑소는 '으르렁' 노래는 부른 12명 그룹 아니냐"라며 "그룹 엑소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
◇ 허경영, '탐사보도-세븐' 하늘궁 실체 보도에 소감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하늘궁' 실체 등 자신을 저격한 '탐사보도 세븐'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허경영 전 총재에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이후 허경영 전 총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TV조선이 허경영 음해하려다가 홍보를 해주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허경영의 엑소 언급이 눈길을 끈다.
허경영은 과거 방송된 SBS E! 'K-STAR news'에 출연해 대세 보이그룹 엑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허경영은 엑소 멤버들의 빛의 능력, 순간 이동, 물의 능력 등 콘셉트를 접한 후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나를 모방한 오마주"라는 발언으로...
무대인 신촌하숙에 하숙을 시작했지만 '공중부양' 등을 선보이면서 가장 이상한 하숙생으로 낙인돼 하숙집을 쫓겨나는 역할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허경영 SNL 코리아 까메오 소식에 네티즌들은 “허경영 SNL 코리아, 유독 tvN하고 인연이 많구나 허경영" "허경영 SNL 코리아, 엑소를 거론했다는데 무슨 내용일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영은 의자에 앉아 특유의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모습과 함께 “엑소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일뿐. 내 눈을 바라봐 넌 초능력 생기고, 기쁘다 허본좌 오셨네”라는 글이 덧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제작진은 지난 4일 “이번 주 특급 출연자 누구일까?”라는 글과 허경영 총재의 옆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SNL...
허경영, 'SNL 코리아-류현경'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SNL 코리아' 카메오로 출연한다.
6일 오전 tvN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엑소는 나를 모방한 오마쥬일 뿐. 내 눈을 바라봐. 넌 초능력 생기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의자에 앉은 허경영이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SNL 코리아...
인터뷰에서 "(엑소가) 내 흉내를 내고 나를 모방한다"며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소와 허경영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엑소 컴백 허경영이 맞췄다고? 예언자냐", "엑소 컴백 허경영? 기가막힌다. 외계인인가 12월의 기적인가", "12월의 기적이다. 진짜. 허경영 대박"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소 12월의 기적
아이돌 엑소가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한다. 엑소는 내달 9일 새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째주를 피하고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돋워질 12월 둘째주를 발매 시점으로 삼았다는게 가요계의 분석이다.
정규 1집 ‘xoxo’로 컴백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연속 히트시키며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엑소가 또...
허경영 총재는 이번 엑소 발언 이외에도 연예인과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돌발 발언을 화제가 된 바 있다.
허경영 총재는 지난 2008년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아이큐가 430이고, 눈빛으로 병 고치는 법을 비롯해 외계인과의 교신, 축지법과 공중부양 등의 능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2009년 8월에는 한 매체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이...
허경영 총재는 또 “엑소가 언제 컴백할 것 같느냐”는 황영진의 질문에 대해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며 “크리스마스를 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허경영 엑소를 접한 네티즌은 “허경영, 엑소 정말 컴백?”,“허경영, 엑소 너무 재밌다”,“허경영 엑소, 기대된다”,“허경영 엑소, 둘 다 초능력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경영 엑소허경영 엑소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K-STAR news’ 녹화에서 개그맨 황영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엑소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라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황영진은 허경영 총재에게 “엑소라는 그룹을 알고 있느냐”고 묻자, 허경영 총재는 “‘으르렁’ 노래를 부른 12명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