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에스파워, 한수원, KIND와 함께 칠레 중북부 지역에 2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공동 개발에 착수하며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 체결식에는 에스에너지 홍성민 회장, 한수원 정재훈 사장, KIND 허경구 사장, 한양전공 양규현 회장 등이 참석하며 과달루페 태양광 발전소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허경구 KIND 사장은 "앞으로의 해외사업은 과거 수주 경쟁보다는 글로벌 금융 기술 및 리스크 헷징 기법이 요구된다"며 "협약사가 상생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여러 방안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가스터빈의 첫 수출을 앞당길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KIND 허경구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KIND는 데이터센터 신사업 분야에도 진출하게 된다”며 “양사가 서로 협력한다면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더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 기업부문장 박윤영 사장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국내처럼 ICT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KIND와의 협력을 통해 KT의 다양한 국내...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태신 부회장, 황수 일진전기 사장,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롯데케미칼, 대우조선해양, ㈜한화, 두산중공업, 현대자동차, 포스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종근당, 대상, 지에스건설, 쌍용건설, 해외건설협회, 법무법인 율촌, 삼정회계법인 등 관계자 약 24명이 참석했다.
“이 경우,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이 해외투자개발사업에 투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경구 KIND 사장은 △핵심 국가별 맞춤형 진출전략 구현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수주경쟁력 및 리스크 관리 역량제고 등 2019~2023년까지의 해외인프라 진출전략 발표를 통해, KIND가 해외수주 활력제고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허경구 KIND 사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해외사업 수주를 위해 애쓰고 있는 건설업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KIND가 해외 인프라시장 개척을 선도하고 전방위적인 지원책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이 해외 투자개발형사업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로 센터를 개소하고 향후 점차적으로 센터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해외 수주를 적극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허경구 KIND 사장은 “KIND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프라협력센터가 우즈벡 발주처, 우리 기업, 금융기관의 가교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우즈벡 내 PPP 사업 참여를 전방위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 보건 PPP 관련 정책 공유 △카자흐스탄 내 보건 PPP사업 투자기회 발굴과 사업성 향상 방안 공동연구 등에 대한 협력에 합의했으며, KIND는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 삼아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카자흐스탄 보건 PPP사업을 주도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허경구 KIND 사장은 “이번 2건의 협약 체결은...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KIND와 해건협은 우리 건설사가 해외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 역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두 기관이 좀 더 긴밀히 협력하여 상호...
통한 자금 조달이 가장 효율적”이라며 “국내기업과 금융투자업계는 공동으로 해외 인프라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개발 및 자금조달 방안 등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경구 KIND 사장은 “이번 금투협과 KIND의 MOU 체결이 우리기업의 해외투자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올해는 본격적인 성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난해 설립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의 초대 사장인 허경구 사장은 웃음을 띤 얼굴이면서도 분명한 어조로 공사의 목표를 제시했다.
KIND는 지난해 6월 출범한 국토교통부 산하 공사로 사업 발굴부터 개발·금융지원, 직접 투자 등 사업의 전 단계를 유기적으로 지원하고 기술, 금융 전문성을...
시설 및 PPP 제도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캄보디아 PPP 사업 활성화를 위해 KIND와 업무협약을 체결 등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허경구 KIND 사장은 “이번 캄보디아 공무원들의 Study Tour를 계기로 KIND가 캄보디아 PPP 제도발전 및 PPP 제도를 활용한 인프라 건설에 이바지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 선임된 지원공사 임원은 사장, 감사, 상임이사(3명), 비상임이사(3명) 등 총 8명이고, 초대 사장은 한국전력공사 출신으로 삼성물산 프로젝트사업부 상임고문을 역임한 허경구 씨가 선임됐다.
허경구 사장은 한국전력공사에 근무하는 동안 해외사업개발처 처장, 해외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베트남 웅이손2 석탄화력사업(23억불, 2013년) 등 많은...
허경구 한전 인재개발원장은 “해외 대학교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체결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 인적 교류 확대와 해외교육사업의 공동 개발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 확립은 물론,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산·학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허경구 한전 해외사업개발처장 "그루지야는 코카서스산맥의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한 수력개발 가능성이 큰데다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사업 전망이 매우 밝다"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접한 터키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한전이 유럽에서 해외 수력사업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