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은 슈스케 출신의 허각, 존박,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의 올 상반기 대활약이 참가자 급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풀이하면서 “작년에 이어 오디션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의 높은 참여율로 볼 때 이제 슈퍼스타K는 단순히 대국민 오디션이 아니라 1년에 한 번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진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지원자...
‘슈퍼스타K’ 시즌 2로 스타덤에 오른 허각과 존박이 강우석 감독의 신작 ‘글러브 GLOVE’(이하 ‘글러브’)에 OST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11일 엠넷미디어 측은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슈퍼스타K’와 많은 부분에서 닮았다는 생각을 했다. 허각과 존박 역시 영화의 스토리를 듣고는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혀...
‘슈퍼스타 K2’ 로 인해 일약 스타로 도약한 우승자 허각과 준우승자 존박은 요즘 어떻게 지낼까. 갑작스레 집중된 스포라이트에 그들은 눈코 뜰 새 없이 공연준비, CF, 밀린 방송활동 등의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면 인터뷰를 통해 ‘슈퍼스타 K2’ 결승전 이후 그간 궁금했던 근황에 대해 들어 보았다.
허각 “노래할 땐 정말 행복”
-먼저 축하한다....
이날 허각은 “많은 남자 스타 분들이 이 분과 듀엣하기를 바라신다고 들었다. 아이유 선배님과 함께 노래하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다”고 정중한 듀엣 제안을 했다.
아이유와 잔소리로 듀엣곡을 선보인 허각은 솔로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동반 출연한 윤종신은 '슈퍼스타K' 심사위원답게 코멘트를 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