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아빠가 됐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의 아내가 14일 오후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3.06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허각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각은 출산 직후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득남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허각은...
이어 그는 "아내하고 논의를 해봤는데 저희도 출산장려정책에 이바지 하지 위해서 최대한 많이 낳을 생각"이라며 "'아빠 어디가' 나오는 윤후 군 같은 아들도 좋고 지아 같은 딸도 좋다"라고 밝혔다.
허각의 예비신부는 요가강사로 허각이 중학생 시절 만난 첫사랑이다. 두 사람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허각은 지난달...
그래서 두 명에게 모두 문자 투표를 하는 것도 모자라 아빠, 엄마, 언니의 핸드폰을 모아 문자 투표를 했습니다.”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허각과 박효신 노래는 꼭 챙겨 부르지만 댄스곡은 잘 못한다고 손사레를 친다.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인성이 잘 갖춰진 골프선수가 되고 싶다. 성적이 좋고 우승경험이 많다고 해서 훌륭한 골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