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1440'은 예비신부를 위한 곡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보도돼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허각 공식 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각 공식 입장, 어쨌든 예쁜 사랑 하고 있다니 축하드려요~" "허각 노래 너무 좋아요" "허각 공식 입장, 결혼설 들었는데 첫사랑이랑 2년째 열애 중이라니 잘됐네~ 어서 결혼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소속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허각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중인 것은 맞지만 올해 결혼 계획은 없다”며 올해 결혼설을 부인했다. ‘1440’이 예비신부를 위한 보도 역시 사실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각의 올해 결혼설과 소속사의 부인이 곧바로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은 “그래서 한다는거 안한다는거?” “올해가 아닐 뿐 하긴 한다는거 아닌가”...
비의 연인 김태희 역시 2006년 ‘결혼설’, ‘낙태설’ 등을 유포한 네티즌 34명을 고소했다가 이를 취하했다. 가수 문희준, 배우 신하균 등도 악플러를 고소했다가 취하한 바 있다.
지난 2월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은 심지어 ‘위암 4기로 위장하고 있다’는 악성 댓글과 싸워야 했다. 그는 주치의의 의학적 소견을 공개하고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