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법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일부터 21일까지 ‘2025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모집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중기부와 행안부가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앞서 새마을금고를 관리, 감독하는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7월 새마을금고 연체액 규모가 급격히 커지자 연체율 10%가 넘은 금고를 ‘부실 금고’로 규정하고 총 100개 금고를 특별 검사·점검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대대적인 건전성 관리 단속에 나섰지만 개별금고들의 상황은 되레 나빠졌다.
부실의 심각성은 단위 금고 영업실적에서 두드러졌다. 6개월 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행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으로 건전성 관리 강화 과제 14개 중 12개가 완료됐지만, 상반기 단위 금고의 부실 문제는 여전했다. 자본 적정성을 나타내는 위험가중자산에 대한 자기자본비율이 6% 미만으로 ‘취약’ 또는 ‘위험’하다고 평가받은 단위 금고는 지난해 말 51개에서 올 6월...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부터 정부 온라인 민원사이트인 '정부24'(www.gov.kr)에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인감증명서는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를 제외한 면허 신청·경력 증명·보조사업 신청 목적의 인감증명서로 제한된다.
1914년 도입된 인감증명서는 지난해 기준 2984만 통이 발급됐다....
행안부, ‘세계 최초 양궁화’ 개발 현장 찾아
코오롱이 행정안전부(행안부)를 위해 ‘혁신 노하우’를 공유했다.
코오롱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오롱FnC 사옥에서 행안부 과장급 교육을 위해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교육은 파리올림픽에서 전종목을 석권한 우리나라 양궁에 녹아있는 혁신 사례를 찾던 중 코오롱스포츠의 ‘세계 최초...
행정안전부 장관상(최우수상)을 받았다.
SH공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활성화 우수기관 시상 및 간담회’에서 ‘서울시 대관람차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활성화 우수사례 공모’ 결과에 따른 것으로, 행안부는...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1일 열리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경축 특사로 파견한다고 대통령실이 27일 전했다.
윤 대통령은 경축 특사를 통해 신임 멕시코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양국 관계를 더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보험업무 처리에 활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공공∙행정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본인에 관한 정보를 정보주체의 제공 요구에 따라 본인 혹은 원하는 곳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공공 마이데이터가 적용된 보험 묶음정보 서비스는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포함한 28종의 본인정보로 구성돼...
행정안전부는 21일 오전 1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충청권과 경상권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른 결정이다.
행안부는 전날(20일) 중남부 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공공주차장 1만5000여 곳과 문화시설 44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국 434개소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행안부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연휴 동안 행정기관·공공기관·학교 등이 국민 편의를 위해 개방하는 주차장 등 공공시설 정보를 취합해 '공유누리'와 민간 지도 서비스를 통해...
B씨는 자신이 소개한 민간 공사업체와 경호처·행정안전부 간 3차례의 수의계약 과정에서 실제 총비용보다 5배 이상 부풀린 견적 금액을 제출했고, 이 과정에서 B씨는 부풀린 견적액이 최저가인 것처럼 속였다. 그러나 경호처 간부 A씨는 이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승인했다. 감사원은 A씨에 대한 파면을 경호처에 요구했고, 현재 현재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감사원은...
개인정보위는 카카오페이 외 가상자산 발행사 '월드코인'과 C 커머스 '테무', 4월 정보 유출이 있었던 행정안전부도 조사하고 있다. 고 위원장은 "테무는 전체회의 안건으로 한번 올라갔었지만, 자료가 불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아 자료를 다시 보강하고 정리해서 다시 올리기로 했다"면서 "정확히 언제 올릴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10일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주민등록증의 디자인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관련 논의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주민등록증 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내일은 문화역서울284에서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차세대 여권 디자인 개선을 맡았던 서울대 디자인과 김수정 교수의...
서울시 신고 건수 13건…피해 액수 7987만5000원 달해피해 지원 ‘법적 공백’ 상태…행안부, 신속 지원 계획
북한이 연일 오물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는 가운데 석 달간 오물풍선으로 인해 수도권에서 발생한 재산 피해가 1억 원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세종청사 인근 중앙행정기관의 민간건물 임차 현황을 바탕으로 본지가 각 기관의 관련 임차 비용을 전수조사한 결과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등 6개 기관이 월세(관리비 포함)로 연 70억8400만여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에...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3일 경기 용인 중앙시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특성상 골목에 점포가 밀집돼 화재에 취약하고,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했다.
용인 중앙시장은 1960년 개설돼 하루 8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10년(2014~2023년)간 3건의...
행정안전부는 '9월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등에서 편리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과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유용한 '응급의료포털 이젠'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는 정부 서비스 중 이슈·시기별로 국민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해 매월 소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중기부는 신청사 계획 당시 외부 임차 중이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입주 대상이었고 중기부의 경우 이전 확정 전이었기에 애초 논외였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신청사에 입주한 부처는 기획재정부와 행안부다. 당초 기재부가 들어간다는 명분으로 신청사를 지은 것도 아니지 않냐는 물음에 두 부처는 묵묵부답이다....
행정안전부는 30일 1284개 새마을금고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새마을금고 전체 금고를 종합한 실적을 지난해 상반기부터 공개하고 있다.
올해 6월 말 총자산은 288조9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0.7%(1조9000억 원) 증가했고, 총수신은 259조9000억 원을 기록해 2.0%(5조 원) 증가했다.
총대출은 180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3.9...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행안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한 달간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 메시지를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안내하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제한,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