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임시 간담회 열려…조병규 행장 거취에 관심
우리금융지주가 27일 정기 이사회에 하루 앞서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 등으로 현 경영진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24일 수협은행은 은행장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신 수석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행추위 관계자는 “신 수석부행장은 수협은행 내에서 영업과 기획, 전략과 재무 등 다방면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쌓아온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후보자의 경험과 능력을 통해 은행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 성장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신숙 행장,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견인…성과 '뚜렷'행추위 위원 5명 중 3분의 2 이상 동의 얻어야
Sh수협은행이 오늘(23일) 차기 행장 선출을 위한 행장추천위원회 최종면접에 나선다. 차기 Sh수협은행장 선임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강신숙 현 은행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강 행장이 연임에 성공하면 수협은행 내 ‘첫 연임 행장’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최종 행장 후보로 선정되려면 행추위 위원 5명 중 3분의 2 이상인 4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정부 측 추천 위원은 △오규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기재부) △남봉현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해수부)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금융위원회)이며, 수협중앙회 추천 위원은 △김대경 울진후포수협조합장 △한용선...
SC제일은행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광희 기업금융그룹장(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 임추위는 “후보들에 대해 금융 관련 분야의 리더십, 은행 비전의 공유, 공익성 및 건전경영에 대한 노력을 각각 세부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부행장이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경험과 역량...
최종 행장 후보로 선정되려면 행장추천위원회위원 5명 중 3분의 2 이상인 4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정부 측 추천 위원은 △오규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기재부) △남봉현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해수부)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금융위원회)이며, 수협중앙회 추천 위원은 △김대경 울진후포수협조합장 △한용선...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은행장 공개모집 공고문’을 내고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서류접수 기간은 이달 5일까지다. 12일 면접 대상자를 통보하고, 이달 23일에 면접을 거쳐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 행장 후보로 선정되려면 행추위 위원 5명 중 3분의 2 이상인 4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강 행장의 임기는 오는...
그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SC그룹을 설득하여 토스뱅크에 주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런 소통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SC그룹의 한국 시장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끌어내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조만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시작으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차기 은행장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8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 구성을 위한 관련 규정 개정 논의에 나선다. 이사회에서 행추위 규정 개정안이 확정되면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행추위 구성과 함께 인선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의 임기는 11월 17일 만료된다. 아직 임기가 3개 월 가량 남았음에도 차기 은행장 선임 절차에...
지금까지 은행권에서는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3명의 여성 행장이 나왔다. 최근 토스뱅크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된 이은미 전 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공식 취임해도 여성 행장은 4명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외국계은행이나 특수은행, 인터넷전문은행에서만 여성 CEO가 나온 것이다.
◇여성...
DGB금융은 2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 후보로 황병우 대구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달 14일 회추위는 회추위원들의 직접 평가와 외부전문가 평가를 거쳐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황 후보자와 함께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을 선정했다. 이중 내부인사인 황 행장이 지주의 최종 회장...
DGB금융지주는 1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으로 황병우 현 DGB대구은행장과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약 4주간에 걸쳐 숏리스트(2차 후보군)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회추위원 및 외부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후보자 검증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회추위는...
이에 유력한 부회장 후보로 거론되던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대추위에서 지난달 30일 국민은행장 후보로 재추천하면서 사실상 연임을 확정 지은 상황이다.
이 행장과 함께 부회장 후보로 거론되던 박정림 KB증권 대표는 지난달 29일 라임·옵티머스 사태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금융위원회로부터 3개월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직무정지를 받은...
6개 계열사 대표 교체…3개 계열사 대표 유임신임 대표이사 임기 2년…재선임 후보 임기 1년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대추위는 이달 말 임기가...
케이뱅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최 전 전무를 행장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1966년생인 최 후보자는 하나은행, 액센츄어 컨설팅 이사, 삼성SDS 금융컨설팅·개발팀 상무, 한국IBM 상무 등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약 5년간 BNK금융그룹 디지털·IT 부문장(전무)을 지냈다.
BNK금융그룹에서는 BNK금융지주 Digital&IT부문장으로서...
국민은행은 12월 중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후보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 및 심사·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은행장 선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KB금융 내 계열사 대표 인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은행이 조직이 가장 크다 보니 대추위에서 차기 최고경영자(CEO)를 먼저 추천해 준비할 시간을 더 주는...
지난달 열린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유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위원회는 유명순 은행장이 지난 임기 동안 수익 모델의 전략적 재편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금융에 집중하며 은행 역량을 강화했고 조직문화 활성화, 지속가능경영 추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추천 이유로 밝혔다.
위원회는 또한...
이들 이사회는 회추위를 겸하는데 각 은행장은 1명씩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회추위는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돼 2~3차례 회의를 통해 각 위원추천으로 롱리스트(1차 후보군)를 추린 뒤 이들을 대상으로 검증 과정을 거쳐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선정한다. 이중 단독 후보를 결정해 이사회에서 의결 후 회원 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을 선임하게 된다.
정관상 김...
SC제일은행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박종복 현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추위는 SC그룹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와의 통일성 확보를 위해 차기 은행장 임기를 내년 1월8일 개시 후 1년으로 추천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달 26일 지배구조내부규범 개정 공시에서 은행장의 임기를 ‘은행장의 임기는...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 유 행장을 차기 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유 행장이 수익 모델을 적극 개편해 소비자금융 사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기업금융에 집중하는 등 은행 역량을 강화했다”며 “3년의 연임 임기 동안 은행을 씨티그룹 내 핵심 사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이 명확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