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규(28기) 변호사를 주축으로 한 지평 자본시장팀은 IPO 자문 부문 최고라는 평가다. M&A 부분은 상위권으로 분류된다. 부동산실물 분야의 경우 이지스자산운용 광화문지타워 매각과 삼정건설 대구 동구 토지인수 자문 등을 마무리하며 최상위 실적을 기록했다.
지평은 김지형 전 대법관을 비롯해 이공현(3기) 전 헌법재판관, 김석동(행시 23회) 전 금융위원회...
정 전 원장은 1961년생으로 행정고시 28회 출신이다. 행시 33회 출신인 손 이사장(1964년생)과는 선후배 관계다. 2020년 거래소 이사장 선임 때도 손 이사장과 함께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정 전 원장은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감원장을 역임하며, 최상목 부총리 경 기재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과도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다. 박근혜...
방문규(62)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역시 행정고시 28회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수원 수성고를 졸업했으며, 총선에선 수원병(팔달구) 출마가 예상된다.
김완섭(56) 전 기획재정부 2차관도 행시 36회의 경제관료를 지냈다. 고향인 강원 원주을 출마를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순(62·여) 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여성·청소년 정책 전문 관료 출신이다. 세종을 출마...
28일까지 매일 1시간씩 입장 가능한 이벤트 던전에서 ‘한복 조각’을 모아 아바타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9일~12일) 동안 특정 시간에 접속할 시 ‘축복의 성장 지원 상자’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푸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크로니클’은 달토끼 탈것과 보름달빛 의상세트를 출시했다. 포럼을 통해 추석·한가위 N행시를...
김 위원장은 행시 25회로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28회)보다 행시 기수로서 선배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행시 25회)과 동기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2008년 금융감독위원회에서 분리돼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금융위원장 후임자로 행시 선배가 온 적은 한 차례도 없었다. 제4대 신제윤 위원장과 제5대 임종룡 위원장이 행시 24회로 동기였던 적은 있었으나...
김 내정자는 행시 25회로 고승범 금융위원장(28회)보다 행시 기수로서 선배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행시 25회)과 동기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2008년 금융감독위원회에서 분리돼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금융위원장 후임자로 행시 선배가 온 적은 한 차례도 없었다. 제4대 신제윤 위원장과 제5대 임종룡 위원장이 행시 24회로 동기였던 적은 있었으나 역행했던...
지난 2008년 금융위 출범 이후 후임 금융위원장이 전임자보다 행시 기수가 높았던 사례는 없다. 김 회장이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되면 고승범 금융위원장(28회)보다 선배가 후임자가 되는 셈이다.
김 교수가 금융위 부위원장을 맡으면 초대 부위원장이었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제5대 정찬우 부위원장 이후 세 번째로 민간이 맡는 것이다.
대통령 취임식 하루 전에 임기를...
정 원장은 행시 28회(1961년생), 최 전 차관은 29회(1963년생)다. 법상 금융위는 금감원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을 갖고 있다. 상위 기관장으로 최 전 차관이 온다면 정 원장으로서는 후배를 상위 기관장으로 대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행시 동기인 현 고승범 금융위원장만큼의 끈끈함은 덜 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에 금융권 안팎으로 정 원장의 향후 거취를 두고 여러...
특히 정 원장은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와 행시 28회 동기로, 오랫동안 금융위에서 함께 근무했다는 점 등이 두 기관의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 정 원장은 취임사에서도 전임 원장과는 다른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이를 알면서도 문 정부가 정통 관료 출신을 택한 건 임기 말엔 갈등보단 안정감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조직...
◇‘김석동-권혁세’ 이후 10년 만의 동기 =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와 정은보 금감원장 내정자가 행시 28회 동기라는 점도 화제다. 지난 2011년부터 임기를 같이 시작했던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권혁세 전 금감원장(행시 23회) 이후 10년 만에 동기가 뭉친 것이다. 행시 동기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고 내정자와 정 내정자의 소통은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성수...
정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 자유무역협정 전략기획단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사무처장,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관으로 근무할 땐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들과의 대외협력활동을 도맡았으며...
여한구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경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시 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 비서관으로 재임 중인 통상 전문가다.
박수현 수석은 "국제통상·경제 협력 전반에 대한 정책 수립과 조정 능력이 뛰어나고 협상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 관료 출신 원장인 진웅섭 전 원장의 행시 기수는 28회다. 은성수 금융위원장(행시 27회) 바로 밑 기수였다. 김근익 수석부원장은 34회다.
금감원장 공석 장기화를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감원과 금융회사 간 행정소송, 감사원 감사 결과 후 감독 체계 재정립 등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잦은 원장 교체로 금감원 내 분위기가...
금융위원회는 박정훈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을 금융위 상임위원으로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박 신임 상임위원은 휘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에서 글로벌금융과장, 보험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금융연장지원단장, 자본시장정책관,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다....
한전은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승일 전 차관을 제21대 한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전 차관은 조만간 산업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한전 사장(임기 3년)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정 전 차관은 서울대 경영학과 및 경영대학원 졸업을 했으며 1989년 제33회 행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산업부...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는 “은 위원장은 행시 27회로 은 위원장이 개각 대상이 되면 후임 위원장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이 행시 30회 이하라서 선배인 정 대사(행시 28회)가 금융위 하급 기관인 금감원장으로 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정 대사는 차기 국무조정실장으로도 거론되고 있고, 김 전 기재부 차관도 행시 30회로 상황이 애매하다”면서...
금융권 관계자는 "정은보 대사(행시 28회), 김용범 전 차관(행시 30회) 등의 행시 기수를 고려하면 은성수 금융위원장(행시 27회)의 거취가 변수가 될 수 있다"며 "은 위원장이 개각 대상에 포함되면 후임 위원장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이 행시 30회 이하라서 선배인 정 대사가 금융위 하급 기관인 금감원장으로 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김 차관은 1969년생으로 고용노동부에서 28년간 근무해온 노동정책 전문가다. 경북 영주 출신으로 영주여고를 거쳐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 정책학 석사, 미국 인디애나대 법학 석사를 거쳐 서울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취득했다.
행시 35회로 입부해 고용노동부 여성고용 과장, 고용노동부 청년 여성고용정책관...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책기획관, 철도안전정책관, 도로국장, 대광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황성규 대광위 상임위원은 1964년생으로 경남 사천 출신이다. 동명고,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 석사과정을 마쳤다. 행시 36회로 기술안전정책관, 종합교통정책관, 철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실장급 전보
△국토도시실장 박무익...
이석준 신임 감사는 행시 28회 출신으로 정보통신부와 경제기획원을 거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독점감시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이 신임 감사는 미국 시라큐스대 법과대학원에서 J.D. 학위를, 동 대학 경영대학원에서는 회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2년부터는 한국제약협회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 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