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자체 등의 협조를 받아 옥외전광판, 지하철 역사(행선안내기),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화면 등을 통한 공익광고 전파도 추진한다.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광고 내용은 심청전을 배경으로 한다. 심청이가 심봉사의 눈을 치료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대출빙자형, 메신저피싱,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을 접하는 상황을 현실감 있게...
예를 들어 2호선의 경우 ‘이번 역은’, ‘00행으로 가실 고객께서는’과 같은 불필요한 정보, 긴 환승역 안내 문구를 간소화하고 도착 역명이 표시되도록 표출시간 및 빈도를 늘렸다.
앞으로 시는 신형 전동차 행선 안내기 표출방식 개선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 사업은 단순히 행선 안내기의 표출시간을...
이번 행선 안내기 정보 표시방식 개선은 부가정보 안내 문구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하거나 중요성이 낮은 문구는 표출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표출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현재 2호선의 경우 ‘이번 역은’, ‘00행으로 가실 고객께서는’과 같은 정보를 3초 이상 표시하고, 영문으로도 ‘This Stop is’와 같은 부가정보도 3초 이상 표시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불필요한...
도착역 정보는 열차 내 행선안내기 또는 도착역 내 역명 표지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나, 행선안내기에는 도착역 정보가 잘 나타나지 않고 열차가 역사에 진입 시 열차 유리창을 통해서도 역명을 파악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기존에도 도착역명을 표기한 스티커가 일부 부착돼 있었으나 글씨가 작고 사각지대에 있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또한, 9호선은 그동안 4량ㆍ6량 열차의 혼용 운행으로 인해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내방송 및 행선안내기를 확인하고 열차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전 열차 6량화로 인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대곡소사선(2021년)ㆍ신림선(2022년)ㆍ신안산선(2024년) 등 연계노선 개통에 대응해 2022년까지 6량 6편성 증차계획을 수립해 추진...
시는 이들 업체들이 운영하는 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뷰, 열차 위치를 보여주는 행선안내기 등에 해당 슬로건 영상을 지난 3일부터 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 브랜드에 대한 낯선 느낌이 논란을 가열시키는 면이 없지 않은 만큼 하루 평균 이용객이 420만명을 넘어서는 지하철 역사 홍보를 이용해 브랜드 친숙도를 끌어올려 논란을 가라앉히려는 복안으로...
LG디스플레이는 서울매트로의 지하철 1ㆍ3ㆍ4호선 역내 행선안내기로 자사의 32인치, 42인치 퍼블릭디스플레이 제품이 선정, 오는 9월 말까지 총 67개 역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LED 전광판에서 교체되는 것으로, LCD의 장점인 고해상도와 높은 시인성을 입증받았다. 앞으로 역내 시민들에게 보다 선명한 화질을 통해 “열차가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