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인 5일 역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오픈토크를 시작으로 야외무대에서 연이어 열린 영화 ‘독전2’, ‘발레리나’와 드라마 ‘LTNS’, ‘비질란테’, ‘운수 오진 날’ 등의 출연진 대담을 듣기 위해 오전부터 줄을 선 인파 모습도 관찰됐다.
이날 하늘연극장 앞 과장에 설치된 굿즈샵 역시 개장 시간에 앞서 두세 겹의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다.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KNN시어터에서 열린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스티븐 연은 “한국에 온지 이틀밖에 안 됐지만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환대를 받았다”면서 “낯선 게 없고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전날 오후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토크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직접 만나 소통에 나선 존 조 역시 “마음을...
행사 기간 주윤발의 오픈토크와 존 조, 송중기, 윤여정, 한효주 등의 배우가 참석하는 액터스 하우스, OTT 플랫폼 신작 ‘거래’, ‘비질란테’, ‘LTNS’, ‘운수 오진 날’ 최초 공개 등 주목할 만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3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부산 일대에서 진행되며 269편의 전 세계...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을 전부 소화하지 못할 정도였고,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오픈토크에 참석하기 위해 관람객이 몰려들면서 4000여 석의 좌석이 빈 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꽉 찼다.
‘커넥트’의 정해인, ‘욘더’의 한지민 등 온스크린 부문에 초청받은 신작 OTT 시리즈 주연배우 등이 20회에 걸쳐 야외 무대인사를...
9일 야외무대인사와 오픈 토크 등 각종 부대 행사가 열린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은 관객들의 함성이 곳곳에서 들렸다.
오후 1시부터 BIFF X 제네시스 야외무대에서 천우희 배우 주연의 '앵커' 무대인사가 열렸고 이후 '스토리텔러', '다음 소희' 등의 무대인사가 열렸다.
영화 '오픈 더 도어'와 '고속도로 가족'의 오픈 토크도 열렸다.
출품작이 상영되는...
봤는데, 그 영화처럼 말을 할 필요 자체가 없는 역할이 있다면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또 “송강호와 전도연을 많이 좋아한다. 두 분과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양조위는 이후 자신이 고른 작품의 일부 회차 상영 이후 직접 관객과의 대화(GV)에 나선다. 7일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토크에 참석해 대중과 연이어 소통할 예정이다.
‘2018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주요 수상자들의 사례 발표와 참관객이 함께 하는 오픈 토크쇼도 진행된다. 공모전에서 대상은 이희장 씰링크 대표가, 최우수상은 백용기 환농환경 대표에게 돌아갔다.
재도전 기념 행사에서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수상자 15명에 대한 시상과 재창업 활성화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어진다.
한편 중기부는 다음 주부터...
20분, 해운대 그랜드호텔 스카이홀)
서풍 (7일 오후 2시 30분,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이장호 (7일 오후 4시 40분,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뷰티풀 데이즈 (윤재호 감독,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등 출연) 5일 오후 1시
-버닝 (유아인 전종서 출연) 6일 오후 3시
-허스토리 (민규동 감독, 김희애 김해숙 문숙 등 출연) 7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인해 해운대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야외무대인사와 핸드 프린팅, 오픈 토크의 장소가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및 영화의전당 내 아주담담 라운지로 변동됐다"고 안내했다.
이어 "이는 폭우와 폭풍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이니 관객 및...
손예진은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충무로에 여배우 중심의 영화가 없다는 점에 대하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요즘 남자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멀티캐스팅 영화가 많은데 여자들이 나오는 멀티캐스팅 영화도 언젠가 한 번쯤 나오면 멋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