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싱가포르·호주 등 롯데면세점 해외점에서도 이지카드 제휴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의 고객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큰손으로 떠오르는 대만 관광객을 국내외 롯데면세점에 유치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 이후 변한 여행 트렌드와 소비 패턴에 맞춰 제휴 채널을...
박 연구원은 이에 대해 "업계 전체적으로 페이백율(알선수수료) 정상화를 통한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 지속된 환경, 소매 고객 트래픽 증가, 해외점의 실적 개선, 인건비 절감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호텔&레저 부문은 서울, 제주 및 스테이 등 투숙률 개선과 식음 및 연회 매출 호조로 견조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전년동기비...
올 한해 롯데면세점은 고객 편의성 개선 및 쇼핑 서비스 향상을 위해 △비회원 고객 1대 1 문의 등록 기능 추가 △고객 접점 실무자 대상 서비스 개선 교육 실시 △명동본점 엘리베이터 증설 △해외점 직원 대상 영업 실무 가이드 배포 등을 진행했다.
또 △보세운송 전기차 확대 도입 △스마트 영수증 도입 △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 추가 착공 등...
회사 측은 이번 콘서트 후원뿐만 아니라 국내 및 해외점 인프라를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 영상을 상영하는 등 글로벌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가 부산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롯데면세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지속해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1월부터 4월까지 롯데면세점 해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가까이 증가하는 등 해외점 경영 실적도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기존 해외점의 내실 다지기와 더불어 베트남 다낭시내점 등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올해 2500억 원의 해외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베트남 하노이시내점 신규 오픈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올 1월부터 4월까지의 롯데면세점 해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가까이 증가하는 등 해외점 경영 실적도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기존 해외점의 내실 다지기와 더불어 베트남 다낭시내점 등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올해 2500억 원의 해외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베트남 하노이시내점 신규 오픈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방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해 면세점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롯데면세점은 일본으로 눈을 돌렸다. 롯데면세점은 이달 간사이공항점을 럭셔리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해외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면세점 간사이공항점은 1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해외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기 위한 조치다.
롯데면세점 간사이공항점은 1월 '로에베' 매장을 론칭했다. 이어 지난달 5일 불가리, 25일 보테가베네타, 30일 구찌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새단장을 마쳤다.
올해 하반기에는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인 티파니의 입점이 예정돼 있다....
22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해외점 물류 인프라와 상품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직구 사업에 뛰어들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해외 상품 직소싱 온라인몰인 'LDF BUY(엘디에프 바이)'를 론칭한 것.
'트래블 리테일'로의 외연 확장은 호주 법인이 이끌었다. 호주 법인은 현지 상품 소싱부터 플랫폼 운영, 제품 판매, 국내 거주 소비자 대상...
우선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한데 모은 ‘블루밍 뷰티’ 매장을 운영하고, 롯데면세점의 12개 해외점을 활용해 해외 동반진출을 돕는 동시에 홍보영상 제작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내 브랜드의 판로개척에 힘써오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 저금리 금융지원을 위해 500억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고 현장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유지 등에도 노력하고...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에서 주류ㆍ담배 품목을 운영하고 있고, 베트남 다낭공항점, 하노이공항점, 괌 공항점, 호주 브리즈번공항점 등 해외 13개 점을 운영하며 다양한 해외점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또 창이공항이 최근 가장 관심을 두는 온라인 채널에 대한 부분도 매우 긍정적이다. 롯데면세점은 고객 요구에 맞춘 온라인...
롯데면세점은 2020년까지 해외점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복안이다. 해외 사업 호조가 이어진다면 3년 내 ‘세계 1위 면세점’이라는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세 전문지 무디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면세점은 60억9300만 유로(한화 7조7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3년 연속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면세점 1위 사업자인 듀프리의 매출은...
이에 롯데면세점은 올해 6월까지 해외점 누적 매출이 지난해 매출을 이미 넘어서 2020년에는 해외점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하노이공항점은 전체 506㎡(약 153평) 규모로 향수, 화장품, 주류, 담배, 식품 등의 품목을 취급한다. 9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이 중 공항 내 독점 브랜드는 21개로 입생로랑, 톰포드, 바비브라운 등 글로벌...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면세점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한 만큼 국내 신라면세점에서 누리는 멤버십 혜택을 해외점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멤버십 제도를 새롭게 개편했다”며 “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다른 해외 면세점으로도 추후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발표된 상반기 공시 자료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해외점 매출은 전년대비 60% 신장했다.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 계약체결은 롯데면세점이 아시아 권역을 벗어나 새로운 시장으로 향하는 발판”이라며 “향후 해외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해 글로벌 넘버원 면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 검토하고 있어 향후 3년 이내에 베트남 최대 면세점 브랜드로 부상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2012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긴자시내점과 간사이공항점, 미국 괌공항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내점, 태국 방콕시내점, 베트남 다낭공항점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나트랑깜란공항점을 오픈하면서 총 7개의 해외점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해외 신사업 확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관계자는 “다음 달 베트남 나트랑 공항점이 영업을 시작하고, 호찌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와 기타 국가에 추가 출점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해외점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 측은 "해외점 매출은 진출 첫해 흑자를 기록한 베트남 다낭공항점과 전년대비 150% 신장한 일본 긴자점을 필두로 2017년 1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보다 45% 신장했다"며 "특히 나트랑 공항점, 호찌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도시 및 기타 국가에 추가 출점을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해외 매출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2012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긴자와 간사이공항, 미국 괌공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태국 방콕 시내, 베트남 다낭공항에 총 6개의 해외점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월 국내 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지난 10월 베트남 다낭공항점을 그랜드 오픈한 바 있다.
일본 긴자점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38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적자폭 또한 146억 원에서 105억 원으로 41억 원 감소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호찌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도시에도 추가 출점을 검토하고 있어 해외점 매출의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면세점은 최근까지 해외 5개 국가에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