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금융 IT 전문가’로 평가받는 박 부행장은 1995년 하나은행에 입사한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IT 업무 전반을 섭렵한 인물이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전산 통합 당시 외국환IT 통합도 총괄했다. 2014년 외환팀 팀장을 시작으로 글로벌금융팀장과 글로벌차세대구축TFT부장, 글로벌개발부 부장, 정보보호본부 본부장을 거쳐 ICT그룹장을 역임한 후 ICT그룹...
문 사장의 1등 DNA 전략은 해외에서도 활발히 전파되고 있다. 그는 8월 초 신한카드 해외법인 신한파이낸스가 있는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현지 중고차 판매 1위 딜러사인 아스터(Aster Auto)와 함께 합작법인(JV) 출범 세레모니를 가졌다. 이는 업계 최초의 해외법인 투자 유치로 신한파이낸스는 자기자본 620억 원을 갖춘 JV사로 거듭나게 됐다.
그의 노력 덕분에...
조은영 삼성화재 장기보험전략팀장은 14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CSM 총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효율 관리와 신계약 CSM 확보 이 두 가지 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상무는 "2분기에는 위험률 조정 때문에 일부 신규 CSM 배수가 훼손된 부분이 있다"면서 "고객·채널별로 특화된 상품을 공급하면서 신계약...
디지털 보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봇인슈어런스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외 임포터 사업을 전개하는 차봇모터스를 산하에 두고, 운전자를 위한 올인원 차량 솔루션 B2C ‘차봇’, 신차 딜러 영업관리 파트너 ‘차봇프라임’, 중고차 딜러 필수 앱 ‘차팀장’ 등 딜러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SK네트웍스의 수입차 정비 플랫폼 ‘더카펫’을 인수하며 자동차...
전문가들은 한도상향에 대해 동의하면서도 ‘업권별 차등’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김혜정 예금보험연구소 디지털금융팀장은 “보호한도 상향은 중소형 은행의 예금조달 안정성을 증대하고 이자율 경쟁을 완화하는 등 경쟁력 강화 효과를 발생시킬 것”이라며 “반면, 부보금융사들의 위험자산 투자 증가로 부실 규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이어 △유가·원자재가 상승(17.7%) △고금리 장기화(12.7%) △해외수요 부진(12.5%) △환율 변동성 확대(7.7%) 등이 뒤를 이었다.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팀장은 “상반기 수출 개선에도 고금리, 고물가가 소비 및 투자 회복을 가로막으며 업종별 기업 체감경기가 다르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와 소비를 통해 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책 마련과...
국민은행 관계자는 “부점장 및 팀장급 2인 1조를 각 지역그룹으로 파견해 영업 현장의 내부통제 취약부문 점검 및 교육을 통한 금융사고예방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임직원 상호견제 기능 제고를 위해 포상금이 최고 10억 원에 달하는 내부고발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책무구조도 작성을 마무리하고 임직원에게...
최근 글로벌 식품기업 출신의 우수한 현지 인재를 영업팀장으로 신규 영입하고 영업 조직을 개편했다. 더불어 간접영업체제 전환을 마무리하고, 성장하고 있는 벌크 시장, 간식점과 이커머스 채널 영업을 강화해 매출과 이익의 동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베트남 법인에서는 수익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초코파이, 오!스타 등 증량을 단행한 주력 제품의 매출...
영업이익은 2조3673억 원으로 전년보다 15.3% 늘었고, 매출은 20조82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세전 이익은 전년 대비 11.7% 성장한 2조4446억 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이익 규모 2조 원을 돌파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3조4995억 원이었다. 다만 CSM 가정조정으로 1조2000억 원의 타격을 입었다.
조은영 장기보험전략팀장은 ”신계약 CSM 3조5000억...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윤 대표는 2022년 글로벌 5개년 전략인 '위닝 투게더'를 외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공들여왔다. 위닝 투게더는 5년간 1조 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2026년까지 매출 4조 4000억 원과 영업이익률 15~16%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글로벌 조직도 신설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이주경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1993년 삼성생명에 입사했고 해외지원팀장 상무, CPC기획팀장 상무, FC영업본부 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삼성생명은 이 신임 부사장에 대해 "보험영업 및 채널전략 수립 등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생명의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성장을 견인할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신임 임원 인사와 관련해 현재...
2019년 삼양식품 해외전략부문 부장으로 입사한 이후 2021년 삼양식품 전략기획부문장을 거쳐 전략운영본부장에 올랐다. 10월 임원인사에선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삼양식품 신사업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또 콘텐츠업체인 삼양애니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올해 9월 삼양식품 새 비전 선포식에서 처음 언론에 얼굴을 드러낸 그는 신제품 개발과 삼양애니 콘텐츠...
GS리테일 부사장에 4세 허서홍 CU, 2세 홍정국 부회장으로 승진해외진출 역량ㆍ생존전략 맞대결
편의점업계 투톱인 GS25와 CU의 ‘1위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양사 오너일가의 후계자가 경영 전면에 배치되면서 자존심을 건 ‘신사업’ 승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그룹 오너 4세 허서홍 ㈜GS 미래사업팀장 부사장이...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A영업팀장 김태우 부사장은 미주 대형 고객사 사업 초기 OLED 패널 공급에 기여했고, 신제품 확판 협상을 주도하며 매출 및 이익 극대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영업1팀장 윤재남 부사장은 폴더블, 플래그십 스마트폰 등 MX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글로벌 신규 고객을 발굴해 매출 확대 및 수익성 향상에...
1995년 BGF그룹에 입사한 이후 프로젝트개발팀장, 커뮤니케이션실장, 인사총무실장, 영업개발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풍부한 현장 경험은 물론 회사 내 주요 부서를 거치며 편의점 사업과 회사 전반을 꿰뚫고 있는 전문성으로 조직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민 대표는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과 포용력으로 직원 한 명 한 명의 성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