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1000㎢ 이상의 대형해양보호구역(지리적·지형적 중요지역(무인도서·용승해역), 중요갯벌(세계유산 2단계), 해양포유류 서식처(물범·고래류))을 지정해 2030년까지 우리나라 해양의 30%(현재 1.8%)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체계적인 보전 및 관리를 위한 (가칭)해양보호구역법을 2025년까지 제정한다.
5년 주기로 남방큰돌고래(포유류)...
(석간)
△美 해양포유류보호법 동등성 평가 대응 간담회
△제28차 대서양다랑어보존위원회 총회 개최 결과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수립
28일(화)
△해수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 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제9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선박 대테러 및 보안역량 강화 정부 합동...
남방큰돌고래는 우리나라 제주 연안에서 연중 관찰되는 해양포유류로 현재 약 12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12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ㆍ보호하고 있다.
최근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선박을 이용한 제주남방큰돌고래 관찰 관광이 큰 인기를 끌면서 돌고래가 선박에 부딪히거나 스크루에 지느러미가 잘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해양포유류 19종, 무척추동물 36종, 해조‧해초류 7종, 파충류 5종, 어류 5종, 조류 16종 등 총 88종이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있다.
참돌고래와 낫돌고래는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동부 연안에서 관찰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해양포유동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Red List) 중 관심필요 등급에 해당된다. IUCN은 전세계 생물종의...
또 현행 수족관 등록제는 생물 전시·사육 시설에 대한 구체적 기준·가이드라인이 부재하고 해양포유류의 서식환경 및 체험 기준 등이 정립되지 않아 생태체험설명회, 공연 등의 제한·금지 요구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올해 법 개정을 통해 현행 수족관 등록제를 허가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전문검사관제를 도입해 서식환경의 적정성을 평가한다....
외 포유류동물 수입위생조건 고시 제정(석간)
◇해양수산부
14일(월)
△해수부 장관 10:50 장보고대상 시상식(세종)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 상승속도 계속 빨라지나?
15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1년도 선원 최저임금 고시
16일(수)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 선정
△제2차 연안여객선 현대화 계획 수립
△해상 디지털...
더 나아가 바닷새, 해양포유류 등 이동성 해양생물의 보호, 블루카본, 녹색 인프라 구축 등 국제협약의 선도적 이행과 동시에 세계자연유산 및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등 해양보호구역의 국제인증 추진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정부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
또한 정부 주도의 관리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을 해양보호구역의 관리 주체로...
미국에서도 해양포유류의 수입 시에 비인도적 방식으로 포획된 경우 수입을 금하고, 유럽연합(EU)에서도 지속적으로 고통을 주는 발목덫 사용을 금지하고 발목덫 사용을 금지하지 않는 국가의 동물가죽 반입도 금하고 있다.
개체군 규모가 불명확하거나 감소 중인 지역에서 포획된 살아 있는 생물의 경우도 국제적 멸종위기종 수입 제한 사유에 추가했다. 환경부...
하지만 점박이물범 개체수 보존에는 한계가 있어 서식 안전지대 인공섬 조성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백령도 주변 해역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해 왔다. 또 물범 관찰 전망대 등 생태관광 기반 시설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해양포유류 연구전문기관인 고래연구소에서 조사한 백령도 일원의 점박이물범은 2006년도 274마리, 2007년 139마리, 2009년 250마리,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