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식목일은 매년 5월 10일 바닷속에 해조류를 심어 바다의 사막화를 막고 기후 변화와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2013년부터 한국이 세계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조현준 회장은 “효성은 지속가능한 바다 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업의 환경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기버스 등 친환경차량 공급, 아랄해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등 그린 분야의 협력 방안도 협의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양국은 한국의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투르크메니스탄 발칸조선소 간 '조선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의 조선 분야 현대화를 지원하고 우리나라 중소 조선소 및...
HSBC는 해양 사막화 방지 프로그램 출범을 위해 사단법인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이하 유넵한국위원회)와 17일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HSBC는 그룹 창사 150주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3년간 각 나라별로 선정된 자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미화 1억5000만 달러의 기금을 마련했다. 유넵한국위원회는 이 기금 지원을 받아 국내...
동 결의안은 중국 북부, 중앙아시아, 몽골의 건조 또는 반건조지역에서 기후변화, 과도한 방목 및 산업화 등으로 인하여 황사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IUCN 회원들에게 황사 발생국과 영향 받는 나라들이 황사 관측망을 구축함으로써 황사 피해 방지와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황해 보전’을 위한 IUCN 차원의 결의안...
최근 녹색성장 테마주로 부각된 한솔홈데코가 이날은 후진타오 중국 주석의 방한과 관련, '한•중 공동 중국 사막화방지를 위한 조림사업 협력 체결' 기대감이 더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이건창호(상한가), 에스에너지(8.70%), 성문전자(6.99%), 동진쎄미켐(4.90%), 포휴먼(3.82%) 등 녹색성장 테마주들의 심리를 북돋았습니다.
한편, 100억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