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에는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포럼이 열렸고 7월에는 지 속가능한 해안권 개발ㆍ생태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지난달 시화호 발전 전략 마스터플랜 협의체가 개최됐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이번 정책협의회 시 산하 국토안전관리원과 국립공원공단이 협업 중인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녹색건축물 전환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하기관 간 협업...
이번 협의회는 이 중 하나인 '해안권개발과 생태관광 연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국토부의 해안권 발전사업 중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거점 조성 사업과 환경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등을 연계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는다.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토부는 생태관광 잠재력이 있는 해안권 지역에 대해 도로...
이 밖에 개발제한구역 핵심생태축 복원과 지속할 수 있는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연계 운영,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이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등에 합의했다.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지난달 구성한 환경-국토정책 협의회를 통해 협업과제 이행을 꼼꼼하게 챙겨나갈 계획”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국토교통부는 2030년까지 5개 초광역권(2개 해안권 및 3개 내륙권)의 미래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변경안은 애초 2020년 말까지였던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해안내륙발전법)이 10년 연장된 것을 반영, 권역별로 지자체들과 향후 10년 동안의 새로운 비전과...
이성훈 국토부 지역정책과장은 “상반기 중 6개권역 발전종합계획의 변경이 완료되면 해안권 및 내륙권 개발사업을 점차 확대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광과 휴양이 함께할 수 있는 경관 거점지역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정 국토부 해안권 발전지원과장은 "남해안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와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역사 유적지가 많고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며 "남해안의 좋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남해안 바다풍경 전망공간(오션뷰 명소화), 해안경관도로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해안 전망 명소로 꼽힌 전남 고흥은 연소, 익금, 금장 등 한적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잠재투자자 리스트 840여 개 업체 중 123개 업체에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관규 국토부 해안권 발전지원과장은 “해안경관 명소 인근 국ㆍ공유지에 투자유치를 통해 경관 감상형 관광휴양ㆍ체험시설이 조성되면 예술적 전망공간과 결합돼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향후 국토부는 기본구상 연구 내용을 남해안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세부 실행계획 수립, 예산 협의 등을 거쳐 본격 사업화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본구상 수립으로 남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해 지역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해안권 지역의 소득 3% 증대 및 64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정부가 양양·남해·태안 등 동서남해안 지역거점 12곳을 ‘휴양·체험·생태벨트’로 개발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8곳(2013년)에 이어 올해 해안권발전 선도사업 4건을 추가, 12곳을 거점별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17년까지 2086억 원(국비 1004억 원ㆍ지방비 1082억 원)을 투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 여가생활 공간을 넓히고...
지역별 발전전략에 맞춰 혁신도시에 109억원, 해안권 발전사업에 340억원 등 지역성장거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지역활력 회복도 도모할 계획이다.
여기에 산업단지 조성에 맞춰 산업단지의 77개 진입도로에 7603억원 및 47개 지방산업단지 공업용수도에 1065억원을 들여 건설을 적기 지원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한 노후 공단 재정비를 위해 대구, 대전, 전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해안권 등의 개발구역 지정범위가 30만㎡ 이상으로 과다해 적정부지를 확보하기 곤란하고 사업비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는 등 사업추진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이번 면적기준 완화로 지방자치단체 등...
100MW급 압축공기저장시스템은 잉여 전력으로 공기를 대기압의 50배로 압축해 지하암반에 저장했다가 이를 발전하는 시스템으로 군산시 비응도 내 부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54MW급 리튬이온전지 실증은 기존 소형 배터리를 적층·대형화해서 전기를 저장하는 시스템으로 서고창 변전소에 설치된다. 앞으로 건설될 서남해안권 풍력단지에서 발생하는 전력을...
아울러 지난 2010년 수립한 동서남해권별 종합계획에 따라 중앙과 지방이 시행하는 해안권 발전 선도사업을 오는 2013년부터 신규로 추진키로 했다.
서민주거복지 차원에서 재정비촉진지구 기반 시설 지원을 위해 올해 24개 지구에서 20103년 27개 지구로 확대한다. 지원액도 85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늘렸다. 반면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작업은 대상단지가...
이 사업은 해안권발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고성 대진등대 일원부터 해안길을 따라 경북 울진의 월송정까지 남한지역에 위치하는 경포대·청간정 등 6개의 관동팔경을 연결하는 330여km의 도보길을 발굴·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014년까지 총 280억원(국고보조 140억)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보행로 및 보행교(총 16개소, 약23km)를 조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강릉시...
정부가 기존 개발촉진지구개발계획, 특정지역개발계획, 신발전지역종합발전계획, 해안권발전종합계획 등 7개의 계획 및 지역·지구를 ‘지역개발계획’및‘지역개발사업구역’으로 통합키로 했다. 이는 과도한 개발계획 및 지구 지정에 따른 백화점식 과개발을 막기 위한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6일 국무회의를...
또 해상풍력 분야는 호남권의 해상풍력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서남해안권에 100MW 실증단지가 조성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경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기반 부품소재,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소재, 태양광, 풍력 등 4개 프로젝트에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1808억원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170개 선도기업을 비롯한 242개 산·학·연이 1837개 일자리를 창출했고...
제정안에 따르면 통합 대상 법률에서 관할하고 있는 개발촉진지구개발계획, 신발전지역종합발전계획, 해안권 및 내륙권 발전종합계획, 광역권개발사업계획, 지역종합개발지구 개발계획, 특정지역 개발계획 등 7개 지역종합개발 성격의 지역ㆍ지구를 '지역개발종합계획'으로 단일화한다.
또 불필요한 권역 지정의 남발을 막기 위해 과도한 경계선을 설정하는...
국토부가 제정할 '지역개발 종합지원법'에서는 과개발 해소를 위해 통합 대상 법률에서 관할하고 있는 개발촉진지구개발계획, 신발전지역종합발전계획, 해안권 및 내륙권 발전종합계획, 광역권개발사업계획, 지역종합개발지구 개발계획, 특정지역 개발계획 등 7개 지역종합개발 성격의 지역ㆍ지구를 '지역개발종합계획'으로 단일화한다.
아울러 불필요한 권역...
국토해양부 동해안권 및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을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위원회' 서면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정부의 3차원 지역발전정책(초광역ㆍ광역ㆍ기초)에 따른 초광역개발권 기본구상을 실현하고, 지역특화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담은 것이다.
지난 5월 남해안권에 이어 이번 동해안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