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료·쉼터·휴식 제공을 철저히 하고, 폭염이 극심한 경우 작업중지를 준수할 수 있도록 각 현장을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설현장 사망사고 최소화를 위해 사망사고 발생 현장 등에 대한 특별점검(101곳)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흥 교량 건설 중 붕괴사고와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발주한...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5일간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해빙기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점검 대상 중 40%는 불시에 점검해 안전관리가 일상화하도록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전국 2261개 건설현장(국토부 316개, 산하기관 1945개)이다. 전체 1475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호반건설 등 대상 업체들은 자율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충실히 이행할 경우 프로그램 이행 기간 3대 취약시기(동절기, 장마철, 해빙기) 감독과 추락 감독을 유예받는다.
고용노동부는 2011년부터 ‘건설업 자율안전보건컨설팅 사업’을 통해 공사금액 120억 원 이상의 중·대형 건설현장에 대해 건설업체가 외부 안전보건 자문업체를 선정해 자체적으로...
고용노동부는 봄철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내달 말까지 전국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산업안전 감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감독을 통해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토사 및 가시설물 붕괴, 용접작업 및 인화성물질 취급에 따른 화재‧폭발 등의 위험상황에 대비한 안전조치 이행과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3대 핵심 안전조치(추락...
고용노동부는 전국 건설현장 891곳을 상대로 해빙기 안전관리 불시감독을 실시한 결과 불량 사업장 467곳의 사업주를 사법처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23일까지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콘크리트 펌프카 등 건설기계·장비와 가설물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감독결과, 변형된 흙막이를 보수‧보강하지 않거나 거푸집...
3월 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900여 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빙기 건설현장은 공사장 지반이 약화해 굴착 사면의 붕괴, 콘크리트 펌프카 등 건설기계·장비의 전도, 가설 시설물의 붕괴 등에 대비한 안전조치 강화가 요구된다.
고용부는 우선 19일부터 원·하청이 합동으로 자체 점검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1002개 주요 공사현장에 대해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해빙기 건설현장 집중감독'을 한 결과, 547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감독결과 전체 감독대상의 96%인 957개 건설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이 적발됐다.
이 중 547개 현장에서는 근로자 추락 또는 토사나 작업발판의 붕괴 위험성 관련 사항이 1294건 적발됐다....
아르바이트 청년 등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준수 등 법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고 근로감독 강화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건설재해에 취약한 봄철 해빙기를 전후해 건설현장에 대한 집중 감독 실시와 본격적인 임단협을 앞두고 산업현장에서 노사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도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지난해 건설현장에서의 사고사망자수는 2015년 437명보다 62명(12.4%)이 증가한 499명으로 전체 사고사망자(969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빙기 건설현장의 재해사례와 안전대책 등을 담은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홈페이지(www.moel.go.kr-정책마당-정책자료실)에 게시, 건설업체 및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건설재해 발생 우려가 큰 해빙기(2∼3월), 장마철(6월), 동절기(11월)에는 2천500개 건설현장을 감독한다. 또 5월과 10월에는 비계를 설치했거나, 철골 구조물을 시공하는 2천개 현장의 추락재해 예방 감독을 집중적으로 한다. 지난해 추락재해 사망자는 전체 건설재해 사망자의 55%를 차지했다.
대형사고가 발생하거나 중대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장은...
고용노동부는 해빙기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2일부터 3월 11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800여곳을 대상으로 집중 감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굴착·ㆍ교량ㆍ터널공사 등 건설기계를 많이 사용하는 대형 현장, 동절기 동안 장기간 작업중지 후 공사를 재개한 현장 등 해빙기 사고 위험이 큰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고용부는 감독 결과 법위반...
환경부는 이와 같은 공사장의 안전조치 강화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건설 현장 관리기관인 지자체와 함께 감독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 중인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가 조속히 추진되도록 각 지자체별로 지방비 확보, 조사업체 선정 등을 독려하는 한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고용노동부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500곳을 대상으로 집중 감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감독은 굴착·교량·터널공사 등 건설기계를 많이 사용하는 현장, 산업재해를 은폐한 현장, 작년에 사망사고가 잦았던 공사현장 중 지반·토사붕괴 등 해빙기 사고 위험이 큰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법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고용노동부는 지난 2월25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680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건설현장 감독’을 실시, 639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다고 10일 밝혔다.
감독 결과 많은 현장에서 안전지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광양시 소재 모 건설사는 ‘진상-하동 도로공사’ 현장에서 ‘땅깍기 비탈면에 붕괴예방 조치’를 하지 않아 사법처리...
노동부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650여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건설현장 집중감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혹한으로 건설현장에 일감이 떨어져 어려웠던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날씨가 풀리는 해빙기는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다. 날씨가 풀리면 지반이 녹아 흙막이 시설의 붕괴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자재...
지표면 해빙 후 지반 상태 변화에 대한 안전 조치, 흙막이 시설의 적정성 및 굴착면의 기울기 준수, 거푸집 동바리의 안전조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해빙기 건설현장 일제 점검 계획에 따르면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에 처할 경우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개선 기간 중 불시 확인을 병행하며 공사액 120억 원(토목공사는 150억원)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