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과 사랑 또한 각각 4일과 5일 같은 병을 확진 받았다.
서울대공원 측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파랑이의 감염 경로 등을 조사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이는 처음에 먹이 섭취도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기력을 조금 회복한 상태다. 해랑이는 아직 다운돼 있다"고 덧붙였다.
해양수산부는 2일 오후 6시 30분 해수부 대표 캐릭터인 '해랑(海浪)이'가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을 기념해 사직구장에서 시구(始球)한다고 밝혔다.
해랑이는 바다(海)의 물결(浪)이라는 의미와 바다와 함께라는 의미가 있으며 바다를 통해 국민의 꿈과 행복을 실현해줄 바다 요정이다.
이번 시구 행사는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수산물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산자원 보호팔찌인 ‘치어럽 밴드’를 제공하고 해수부 대표 캐릭터인 ‘해랑이’를 활용한 이모티콘, 마스크줄 등을 배포한 바 있다.
올해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어린 물고기 보호를 생각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며 그 시작으로 31일에 개봉하는 영화 자산어보 관람객을...
정 교수가 속한 아주대병원에서는 “현재 정 교수와 관련한 모든 논란에 관해 확인하고 있다”며 “확인을 마치는 대로 학교 측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해부학 학습만화 ‘해랑이, 말랑이’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정 교수의 SNS에서 아들 관련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그룹 트랜스픽션 멤버 해랑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78년 생인 해랑은 4인조 록밴드 트랜스픽션의 보컬이다. 트랜스픽션은 2001년 결선됐으며 해랑 천기 전호진 손동욱으로 구성됐다. 2002년 1집 앨범 '트랜스 픽션(Trans Fixion)을 발매해 타이틀곡 '내게 돌아와'로 인기를 모았다. 2010년에는 인기 월드컵송 '승리의 함성'을 부르기도 했다.
해랑은...
KBS 2TV 밴드서바이벌 '탑밴드2'에 출연중인 4인조 록 밴드 트랜스픽션 보컬 해랑이 혼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02년 데뷔한 해랑은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지속적으로 혼혈이라는 오해를 받아왔다. 이에 해랑은 "혼혈 논란 해명만 10년째다. 이젠 해명도 지겹다"며 "부모님 두 분 모두 한국인이다. 외모 때문에 혼혈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