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고리원전 항만구조물 보강공사 △대방동군부지 및 남양주 양정역세권 S-8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2024년 제1차 가동원전일반설계(종합) 기술용역 △국도 59호선 연곡~현북1 도로건설공사 등 주택, 토목, 플랜트 분야에서 다양한 공공공사를 따냈다.
DL이앤씨와 대우건설은 최근 공공공사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선정된 예비문화유산은 보존·활용에 필요한 기술과 교육이 지원된다. 50년 이상이 지나면 등록문화유산 검토 대상이 된다.
12월에는 국내 해양교류의 역사와 가치, 해운항만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개관한다. 해당 박물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에 있 월미도 갑문 매립지에 부지 27,601㎡, 연면적 17,318㎡(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최근 주요 항만과 배후부지 및 내륙 거점에 지속적으로 인프라 시설을 확보하고 최신 하역설비와 특수장비ㆍ선박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한다. 초중량물 선박의 지속적 선단 확대를 통해 해상운송사업 경쟁력을 더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 물류 환경에 적합한 맞춤영업과 제안 영업을...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영종대교 인근 항만 유휴 부지 약 333만㎡(100만 평)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부지 면적이 서울 여의도의 1.1배에 달하는 초대형 개발 계획이다. 현재 해양수산부의 항만 재개발 사업과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재일동포 기업가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한창우 회장의 투자를 시작으로 출범한...
LS에코에너지는 북동부 타인(Tyne)항으로부터 부지 임대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항만을 포함해 약 15만4,711㎡(4만6,800평) 규모다. LS에코에너지는 연내 부지 임대조건 등 협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협상은 영국의 에너지 분야 투자사인 GIG(Global Interconnection Group)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GIG는 수 조원 대의 영국과 아이슬란드간 해상그리드...
2025년 3분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가 증설이 가능한 부지도 미리 확보해 향후 글로벌 확장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썩는 플라스틱’인 PBAT는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하면서도 매립 시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돼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기존 PBAT는 내구성이 약해 용도 한계가 있었지만 SK리비오는 천연 보강재인...
공항과 항만, 철도가 있거나 계획돼 있다. 여기에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입주 지원부터 공장 완공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것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새만금 입주를 앞두거나 입주해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앞둔 곳은 새만금의 발전 가능성을 크게 평가했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 제조사인 백광산업 장영수 대표는 “새만금이 부지확보만 빠르게 진행한다면...
부산항만공사(BPA)가 북산항 북항 재개발 민간사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적발됐다. BPA는 북항 재개발 토지를 매수한 민간사업자들이 당초 호텔‧신사옥을 짓겠다며 사업을 따낸 뒤 매수 이후 주거용 오피스텔 등으로 임의 변경한 사실을 알고도 용인했다. 감사원은 해양수산부 장관과 BPA 사장에 부산항 북항 재개발 관련자 문책을...
전남 여수 묘도동 일대 항만 재개발 사업부지에 LNG 저장 탱크 20만 ㎘ 2기, 기화송출설비, 부대설비 및 항만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약 42개월이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이 준공되면 접안시설을 통해 바다 위 LNG 가스선으로부터 끌어온 가스를 탱크에 저장했다가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발전사에 공급하게 된다.
GS건설은...
인천 초저온 물류센터(4482억 원),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부속설비 공급(2091억 원), 고리원전 항만구조물 보강공사(270억 원) 등 분양 리스크가 없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또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7793억 원) 및 서울 대방동군부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1530억 원) 등 리스크 저감형 주택사업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45조6572억...
향후 KET 배후 부지에 위치한 수소복합단지CEC(클린 에너지 콤플렉스)내 탱크까지 포함하면 SK가스는 총 6기, 약 720만t 규모의 LNG 저장 탱크를 갖추게 된다.
KET 내 1번 탱크의 LNG는 UGPS로 공급될 예정이며, UGPS외에도 SK에너지, 에쓰오일 등이 LNG 저장설비를 사용할 예정이다. SK가스는 추후에도 다양한 수요처 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LNG...
투기 이후 방치되었던 유휴 항만부지가 이번 항만재개발 사업을 통해 복합 해양관광·레저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사업대상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방면으로 약 10㎞ 떨어진 영종대교 중앙부에 위치하며 부지 면적은 333만㎡(100만 평) 규모로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기준 290㎡)의 1.1배에 달한다.
해수부는 2014년 항만재개발법에 따라 최초로 민간자본을...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은 약 312만㎡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시설 건설을 주도할 예정이다. GS에너지와 함께 LNG 터미널의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도 함께 추진한다. 또 양사는 본 사업을 추진하는 특수목적법인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주식회사’의 지분을 한양 60%, GS에너지 40%씩 보유하게 된다.
동북아 LNG...
HDC현대산업개발은 데이터센터 사업의 기반이 되는 부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 운영 인력 수급이 유리한 인천 외 수도권 인근의 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HDC그룹이 올해 하반기 상업 운전을 개시하는 통영천연가스발전소 내 부지도 사업 대상지로 검토하고 있다. LNG를 활용한 냉각솔루션 구축에도 유리한 입지로 손꼽힌다.
HDC현대산업개발은 HDC그룹...
대규모 항만시설, 철도관련 시설로 인해 노후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북항개발과 함께 동구 범일동 일대에선 좌천범일 통합지구 개발, 미 55보급창부지 등의 개발이 추진된다.
아울러 서울 도심에선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 개발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종로구 종묘에서 중구 퇴계로에 걸쳐 있는 세운지구는 옛 세운상가를 비롯해 상업, 업무, 숙박시설이...
광양항 개발과정에서 조성된 여의도 면적(290만㎡)의 2배가 넘는 항만 배후부지 655만㎡를 석유화학·에너지·신소재 등 산업·물류 용지로 조성하며 2026년부터 123만㎡의 용지를 우선 공급하고 2030년까지 총 655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약 35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약 1400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와 약 25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또 세계 시장...
여기에는 △인천 신항 1-2부두, 스마트항 업그레이드(2027년까지 1조 원 투자) △항만 동력원에 전기 전면 사용 △인천항 배후부지 90만 평에 민간 자본 유치로 물류·제조업 복합공간 조성 △콜드체인 특화구역 조성(2027년) △전자상거래 특화 구역 조성 △인천 내항 전체 재개발(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 △제1, 제8 부두 재개발 사업 2025년 착공 △인천...
인천항 제 1, 8 부두 재개발 사업도 2025년에 착공, 나머지 부두 역시 2025년에 수립하는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서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 개발과 관련, 윤 대통령은 "인천 골드하버 프로젝트를 올해 상반기에 착수할 것"이라며 "리조트, 호텔, 쇼핑몰을 비롯한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해 시드니 같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