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 2b상에서는 한 가지 이상의 항류마티스제제(cDMARD, bDMARD, ts DMARD) 치료에 실패한 중등도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퓨어스템-알에이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1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24주 시점에서 군별 ACR20을 달성한 환자의 비율이며, 안전성 평가는 이상반응, 실험실적 검사(혈액학적·혈액화학적 검사, 소변검사)...
류마티스 질환 환자들은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면역 이상과 염증 반응을 조절하기 위해 다양한 면역조절제와 항염증약제(항류마티스제, 스테로이드, 생물학적제제 등)를 사용한다. 학회는 이러한 약제들의 중단이나 용량 변경은 류마티스 질환 및 신체 기능의 갑작스러운 악화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관절류마티스내과 전문의와 상의해 결정해야 하며 약제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항류마티스제제 치료로 염증을 조절하면 관절 변형을 예방할 수 있고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아직도 많은 환자가 평생 약을 먹어야한다는 부담감과 두려움으로 약 복용을 거부한다는 점이다. 현재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는 오랜 세월을 거쳐 안정성을 인정받은 약제다. 의사도 진료과정에서 주기적 혈액 검사나 증상...
보건복지부 급여확대 고시에 따르면 기존 항류마티스약제(cDMARD)의 투여 기간이 종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되고, 골부착부위염 관련 관절염 환자의 경우 1개 이상의 비스테로이드항염제(NSAIDs)로 1개월 이상 치료 후 효과가 불충분할 시 엔브렐을 사용한 치료가 가능해졌다. 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들이 소아 특발성 관절염 치료에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지...
이 밖에도 항류마티스 관절염, 대장염, 치매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발효물질 등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둔 상태다. 해당 프로바이오틱스들은 화장품이나 식품 등 기능성 제품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향후 의약품이나 의료용 소재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현재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에는 약 30여 명의 바이오분야 연구 전담 TF팀이 구성돼 다양한...
NICE는 이미 전통적인 항류마티스제(DMARDs)와 집중치료의 조합에 반응하지 않은 중증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심지아의 사용을 권고했었다.
NICE의 이번 드래프트 가이드라인은 TNF 억제제라고 불리는 항류마티스제의 한 종류를 사용하고 리툭시맙(rituximab)이 치료옵션이 아닐 경우 심지아의 사용을 권고함으로 치료 고려 대상을 확대했다....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젤잔즈는 생물학적 항류마티스 제제 시대 도래 후 10년여 만에 최초로 승인된 경구용 항류마티스 제제다.
자가 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낮은 질병활성도 또는 관해 도달 △구조적 손상 억제 △신체적 기능 및 삶의 질 향상을 치료 목표로 한다. 생물학적 제제의 개발과 함께 질환을 호전시키고 진행을 억제시키는 표적 치료가...
현재 국내에는 정제 형태의 메토트렉세이트 성분 항류마티스약제와 TNF-α 차단제 계열의 주사제가 주로 처방되고 있다. 메토트렉세이트 성분 치료제들은 단순히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점이, TNF-α 차단제 계열 치료제는 고가의 주사제라는 단점이 지적돼왔다.
최근 화이자가 세포 내 염증성 Kinase을 저해하는 새로운 기전으로 효과와 복용 편의성을 높인...
한편 젤잔즈는 생물학적 제제 주사제 시대 도래 후 10년여 만에 최초로 승인된 새로운 경구용 항류마티스제제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투여 전에 적어도 1개 이상의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중등증 내지 중증의 성인 활성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를 위해 승인받았다.
젤잔즈는 단독 또는...
젤잔즈는 MTX나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DMARD)와 병용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 또는 ‘아자티오프린’, ‘사이클로스포린’과 같은 면역억제제와 병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화이자 혁신제약사업부문 글로벌 의약개발 책임자인 스티븐 로마노(Steven Romano) 박사는 “ORAL Start 연구 결과가 NEJM에 게재됨에 따라...
일본 니치이코는 최근 항류마티스제 ‘인플릭시맙’(Infliximab)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공동개발에서 단독개발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니치이코는 프랑스 사노피 일본법인과의 계약을 변경하고 그동안 공동으로 추진해 온 인플릭시맙의 제네릭약 개발을 니치이코 단독으로 지속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바이넥스 관계자는 “인플릭시맙 임상용을 공급...
일본에서도 경제적 이유로 생물학적제제인 항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를 투여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램시마의 조기발매는 환자뿐 아니라 의료기관에서의 요청도 있다.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승인되면 일본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의 판매법인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일본 내 공동개발사인 일본화약이 판매를 담당한다.
10대 환자들이 중독된 약물을 종류별로 보면 1위는 ‘진통제, 해열제 및 항류마티스제’로 나타났다.
2위는 ‘이뇨제 및 기타 약물’ (1436명, 24.8%), 3위는 ‘진정제, 수면제, 간질약, 파킨슨병약’ 종류다.(1113명,19.2%)
2010년에 약물중독으로 가장 오래 입원치료받은 상위 10명을 분석하면 10대들의 약물중독 현상을 더욱 뚜렷이 드러내준다....
대전 을지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의 심승철 교수도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 치료약물인 메토트렉세이트(MTX)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한국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112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 결과, 오렌시아의 글로벌 임상 중 하나인 AIM(Abatacept in Inadequate responders to MTX) 임상과 유사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초의 선택적 T- 세포 표적...
2009년 유럽 류마티스 관절염 학회(EULAR)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렌시아는 병을 개선시키는 항류마티스약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5년 간의 임상시험에서 치료환자의 70.4%이상, 7년 간의 임상시험에서 52.0% 이상의 환자들이 치료 효과를 유지해 오렌시아의 장기간에 걸친 지속적인 효능이 입중됐다.
오렌시아는 또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