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용자의 가상자산은 사업자가 동종·동량을 실질 보유하며 일정비율(80%) 이상은 인터넷과 차단된 콜드월렛에 보관해야 한다.
사업자는 또 핫월렛에 보관 중인 가상자산 경제적 가치의 5% 이상을 보상한도로 보험에 가입하거나 준비금으로 적립해야 한다. 이러한 보상한도 또는 적립액은 매월 산정하며, 다음 영업일까지 보상한도 상향 또는 추가적립 등 필요한...
콜드월렛은 인터넷과 분리된 지갑으로, 온라인에 연결된 핫월렛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킹 등 침해 사고로부터 안전하다.
가상자산사업자는 핫월렛에 보관 중인 가상자산 경제적 가치의 5% 이상을 보상한도로 보험에 가입하거나 준비금으로 적립해야 한다. 이러한 보상한도 또는 적립액은 매월 산정하며, 다음 영업일까지 보상한도 상향 또는 추가적립 등 필요한 조치를...
핫월렛은 온라인으로 연결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가상자산 지갑으로, 콜드월렛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핫월렛은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지만 해킹의 위험이 있다.
저스틴 선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HTX와 Heco 크로스체인 브리지가 해커 공격을 받았다. 우리는 HTX의 핫월렛 손실을 전액 보상할 것이며, 입출금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가상자산 실사는 회사가 자체 보유 중인 내부 가상자산 지갑 내의 수량 확인 및 고객의 가상자산을 보관하는 콜드월렛과 핫월렛을 조회하여 진행한다. 예치금 실사의 경우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고객 예치금 금액을 확인하고 은행 잔액 명세서와 대조함으로써 확인한다.
포블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객 예치금을 기업 자금과...
이에 장 대표는 “내부 물량이 콜드월렛을 통해서 전달될 가능성은 없다”면서 “핫월렛에서 인터넷 끊으면 콜드월렛이 되는데, 이걸 쓰려면 결국 인터넷에 다시 연결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콜드월렛으로 전달된 경우에도 해당 콜드월렛에 들어간 물량의 온체인 내역은 남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재단 물량이 전달됐을 가능성은 없다는 설명이다.
조사단은 이후 약...
세이프팔은 모바일, 웹 등 핫월렛과 콜드월렛을 모두 지원하는 지갑 통합 서비스 제공해 올해만 추가 사용자 200만 명을 확보했다. 현재 전 세계 200개 지역에서 총 1000만 명 이상 사용자들이 세이프팔 지갑을 사용 중이다. 클레이튼 재단은 세이프팔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의 클레이 접근성을 높여 이용자 및 트랜잭션 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이용자 편의성...
규제당국은 핫월렛과 ‘콜드월렛(Cold Wallet) 비중을 7:3으로 권고하고 있지만, 업계는 보안에 강한 콜드월렛 비중을 높이거나 외부업체 수탁 등의 추가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콜드월렛은 온라인에 연결되지 않은 오프라인 상태의 지갑이다. 보안성이 높은 만큼 자산을 보호하는 데 사용되지만, 거래 효율성이 낮다.
싱가포르의 경우 싱가포르개발은행(DBS)...
지닥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경 지닥 핫월렛에서 해킹이 발생해 거래소 총 보관 자산의 23%가 식별되지 않은 지갑으로 전송됐다.
해킹 피해 자산은 △비트코인(BTC) 60.80864074개 △이더리움(ETH) 350.50개 △위믹스(WEMIX) 1000만 개 △테더(USDT) 22만 개이다.
이날 오후 6시 20분 코인마켓캡 시세 기준 △비트코인 1개당 시세는 3735만 원 △이더리움은 245만 2469 원...
지닥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경 지닥 핫월렛에서 해킹이 발생해 거래소 총 보관 자산의 23%가 식별되지 않은 지갑으로 전송됐다.
해킹피해 자산은 △비트코인(BTC) 60.80864074개 △이더리움(ETH) 350.50개 △위믹스(WEMIX) 1000만개 △테더(USDT) 22만 개에 달한다.
이날 오후 6시 20분 코인마켓캡 시세 기준 비트코인 1개당 시세는 3735만 원, 이더리움은 245만...
13일 후오비는 거래소가 보유한 핫월렛과 콜드월렛 잔액을 공개하고 준비금을 공개한 직후 OKX 지갑으로 이더리움(ETH) 1만 개를 송금했다. 거래소끼리 준비금 돌려막기 논란이 일었다. 크립토닷컴 또한 약 5200억 원가량의 이더리움이 송금 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는 “거래소 지갑을 공개한 전후로 대규모 코인 이동이 있다면...
KDAC은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와 특금법 발효에 대비하여 커스터디 목적의 콜드월렛 솔루션 및 운영보안 체제 구축을 완료하였다. 향후 자체 핫월렛 서비스 개발 및 De-Fi를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KDAC 김준홍 대표는 “이번 신한은행과의 전략적 투자로 KDAC 서비스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국내 최고...
빗썸 커스터디에 따르면 이 기술은 온라인에서 100% 차단된 상태로 24시간 실시간 운영 가능한 콜드월렛으로, 기존 핫월렛의 기술적 취약성과 해킹 위험, 콜드월렛의 낮은 사용성 등을 개선한 기술로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빗썸 커스터디는 가상자산 제도화로 기업들의 가상자산 커스터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B2B(기업간 거래) 서비스를 먼저 오픈했다.
비트코인...
탈취당한 가상자산은 온라인에서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핫월렛에 보관 중이었다.
핫월렛은 컴퓨터에 저장된 접속이력 정보(쿠키)나 복원 키(시드 문구)가 있으면 전송이 가능하다.
새로운 컴퓨터로 지갑에 접속하려면 20~40개 사이의 단어로 구성된 시드 문구를 입력해야 한다. 그런데 지갑 사용자 컴퓨터의 제어권이 완전히 넘어간 상태라면, 컴퓨터에 저장된...
그렇게 몇 시간이 흐르고 오후 6시께 업비트는 자사 이더리움 핫월렛(온라인으로 바로 전송 가능한 지갑)에서 34만2000이더(ETH)가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전송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자산 해킹이 발생한 것이죠.
업비트 해킹의 충격이 더 크게 다가온 것은 업비트가 그동안 글로벌 가상화폐 마켓 평가 분석기관인 ‘CER(Crypto Exchange Ranks)’에서 국내 1위를 홍보했기...
업비트는 이더리움 전송 외 나머지 대규모 전송에 대해선 핫월렛에 있는 모든 암호화폐를 콜드월렛으로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비트는 34만2000이더 도난 분에 대해 자사 보유 자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석우 대표는 "관련한 작업을 진행중이며, 입출금이 재개되기까지는 최소 약 2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이들은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핫월렛을 노렸고 조직적으로 움직여 바이낸스의 보안검사도 통과했다. 이 핫월렛에는 바이낸스가 보유한 전체 비트코인의 2%가 보관됐다.
바이낸스 측은 해킹으로 피해를 본 모든 이용자에 대해 SAFU(Secure Asset Fund for Users)기금을 통해 모두 보상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SAFU는 지난해 7월 바이낸스가 해킹 등 잠재적 위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