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은 “365일 쉬지 않고 일하는 배정철 대표의 위대한 기부로 인해 세상이 감동할 것이며 나아가 더 큰 기부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함춘후원회는 지난 1992년 서울대병원 의사 간호사 등 직원을 비롯하여 외부 후원인들이 모여 구성된 불우환자 지원단체다.
서울대학교병원 내 불우환자 후원단체인 함춘후원회로 전달돼 희소병 환우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이외에도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밥퍼나눔행사’, 남대문 쪽방촌과 가리봉동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 지원, 장애우 및 결식 아동 가정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