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감염자는 1명이다.
경남에선 집단감염지인 양산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고, 함안의 제조회사에선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환자가 116명으로 늘었다.
가족·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이는 7명이며, 수도권 등 다른지역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이는 2명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내 특별 사전투표소 6개소는 4월 3일에 별도로 운영된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서울·부산 광역단체장 2곳 △울산 남구청·경남 의령군 기초단체장 2곳 △경기도·충북도 등 광역의원 8곳 △전남 보성군·경남 함안군 등 기초의원 9곳을 포함해 총 21곳에서 이뤄진다.
투표권을 가진 국민은 주소지와...
경상남도청은 23일 오전, 함안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도 내 총 누적 확진자가 8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함안 첫 번째 확진자는 60년생 남성 A 씨로 밝혀졌다. A 씨는 경북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A 씨는 지난 18일 동창생들과 함께 구례 산수유마을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후 경주에 사는 동창생(경주 35번 확진자)이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