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테넥스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360명을 대상으로 오락솔(Oraxol)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테넥스는 최근에는 전이성 유방암 및 지방육종 치료 주사제인 ‘Eribulin’(상품명 할라벤)’을 오라스커버리 기술을 통해 경구용으로 전환한 신약 후보물질 ‘Eribulin ORA’의 FDA 임상 승인도 받았다. 내년 1분기 1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미국 아테넥스(Athenex)는 최근 전이성 유방암 및 지방육종 치료 주사제인 ‘Eribulin’(상품명 할라벤)’을 경구용으로 전환한 신약 후보물질 ‘Eribulin ORA’의 FDA 임상 승인을 받고, 2019년 상반기 내 임상1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할라벤은 일본 제약기업 ‘에자이’가 정맥 주사용으로 개발한 항암제다. 지난해 전세계 매출...
한미약품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최근 전이성 유방암 및 지방육종 치료 주사제 ‘에리불린(Eribulin)’(상품명 할라벤)을 경구용으로 전환한 신약 후보물질(Eribulin ORA)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IND)을 받고, 내년 상반기 내 임상 1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할라벤은 일본 제약기업 에자이가 정맥 주사용으로 개발한 항암제로, 작년 한해...
에자이는 멕시코 제약시장이 2019년에는 134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자이 멕시코는 항암제인 할라벤(Halaven)과 글리델(Gliadel)을 판매중이며, 항간질약 이노벨론(Inovelon)의 승인을 받았고 항간질약 파이콤파(Fycompa)와 항비만제 로카세린(lorcaserin)의 허가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한국에자이의 유방암 치료제 할라벤(에리불린 메실산염)이 1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할라벤의 보험 약가는 1mg에 18만6000원으로, 전이성 유방암 환자가 한 주기당 6바이알을 투여 받을 경우 환자는 약가 111만6000원의 5% 수준인 6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이 같은 혜택은 안트라사이클린계와 탁산계 약물을 포함한 최소 두 가지의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