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승 리버스랩 대표는 "학원버스는 학원 운영에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며 "운전기사 외에도 동승 매니저의 활약으로 나 홀로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어린이의 안전한 이동수단이 돼 각 가정에서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등 사회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론은 △노성철 사이타마대 교수 △이의현 점프 대표 △한효승 옐로우버스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노성철 교수는 “기업의 발전 속도에 맞춰 알맞은 조직문화와 관리체계를 구상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문제”라며 “우리나라의 스타트업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리와 성장의 균형을 맞춰 스타트업만의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그런데도 지난달 7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한 ‘O2O 규제 개선 아이디어 토론회’에서 한효승(38) 리버스랩 대표의 표정은 어두웠다. 13세 미만의 어린이 통학버스에 한해서만 자가용 유상운송이 허용되는 점과 통학버스 전용 차량 등록제 때문이다.
토론회가 열린 지 약 3주 뒤인 31일 한 대표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다시 만났다
토론회에서 한 대표가 국토교통부...
공유 학원셔틀을 운용하는 한효승 리버스랩 대표는 교육목적의 유상운송 범위를 13세 이상까지 확대하는 것, 공동 소유제를 ‘통학버스 전용 차량 등록제’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국무회의 때마다 대통령께서 특별히 규제개혁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규제를 풀고 싶지 않아서 안 푸는 게 아니다”라며...
비앙카의 남편 한효승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17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가수 최다니엘과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미국으로 도피한 비앙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비앙카 남편 한효승 씨는 인터넷 쇼핑몰 CEO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 비앙카는 "남편과 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