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230억 원을 투자해 EㆍHV급 반도전 컴파운드 생산설비를 8000톤(t) 증설하고 100% 자회사 한화컴파운드 여수 공장에서 상업생산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한화솔루션의 EㆍHV급 반도전 생산 능력은 최대 1만 톤으로 늘어난다.
반도전은 케이블의 파손을 방지하고 전기력을 차단해 방전을 막는 소재다. 설치 후 평균...
케이블의 절연 용도로 쓰이는 XLPE(가교 폴리에틸렌)는 한화솔루션이 국내 최초 400킬로볼트(kV)급 제품 생산에 성공해 국내외 주요 케이블 업체를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 중이다. 또한 국산화에 성공한 EBA(에틸렌 부틸아크릴레이트 공중합체)를 기반으로 초고압케이블의 핵심 소재인 반도전 컴파운드 설비를 구축해 하반기 상업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남이현 대표는...
이번에 인증이 부여된 한화솔루션 제품은 산업의 불순물 제거 용도로 쓰이는 가성소다 제품군인 가성소다(NaOH)와 염소(Cl2), 포장·접착제·케이블 등의 기초 소재인 폴리올레핀(PO) 제품군 LDPE, LLDPE, HDPE, 전선용 컴파운드, 수첨석유수지, 매트리스 폼 등의 원료인 TDI 등이다.
지난해 인증받은 EVA와 PVC에 대해서도 갱신이 이뤄짐에 따라 한화솔루션은...
금메달을 기대했던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과 여자 핸드볼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다.
5일 한국 선수단은 5일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합계 금메달 33개, 은메달 47개, 동메달 77개를 기록, 3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마흔네 개(은메달 쉰두 개, 동메달 예순 개)를 따낸 일본과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아시아 최강을 자부하던 여자 핸드볼은 일본에 충격적인 패배를...
첨단소재사업에서는 고객에게 특화된 고부가 컴파운드 제품을 개발하고 안정적 공급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동박사업에도 사활을 건다. 지난 3월 자회사로 편입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말레이시아에서 공장을 증설 중이며, 최근 스페인에도 연산 3만톤(t) 규모의 하이엔드 동박생산시설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은 “하반기에도 어려움이...
경량화 목표가 우선시되는 전기차 분야에서는 시트 몰딩 컴파운드(SMC) 소재가 적용된 전기차용 배터리 하우징 부품을 전시한다.
한화첨단소재가 보유한 복합재 기술이 집결된 도심항공교통(UAM) 나셀 부품도 출품한다. 나셀은 UAM 전기 추진시스템을 보호하는 데 중요 역할을 하며 경량화 및 구조 안전성을 강화했다.
오일&가스 운송용 복합재 분야에서는...
SPC팩은 지난해부터 SK지오센트릭, SKC, 롯데케미칼, 한화컴파운드, 깨끗한나라 등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MOU를 진행해 왔으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SPC삼립 등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식품 포장재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식품포장재 인쇄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포함한 ‘녹색 기술’, ‘녹색 제품’ 인증 등 국가 녹색인증...
한화컴파운드가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재생 원료(Recycling Material)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화솔루션의 자회사인 한화컴파운드는 23일 충북 청주 한국자원재활용협회에서 ‘자원 재활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컴파운드는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전국 약 2000명 회원이 가입한 자원재활용협회로부터...
한편, SPC팩은 지난해부터 SK지오센트릭, SKC, 롯데케미칼, 한화컴파운드 등과도 친환경 포장재 개발 MOU를 진행해 왔으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SPC삼립 등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식품 포장재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식품포장재 인쇄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포함한 ‘녹색 기술’, ‘녹색 제품’ 인증 등 국가 녹색인증 3개...
갤럭시에 사용하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공급하는 한화컴파운드가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에 의뢰한 전과정평가(LCA) 결과에 일반 플라스틱(MS-51)을 1톤 생산할 때 4.4톤의 탄소가 발생하는데 비해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OM-52)의 경우 탄소 배출량이 3.3톤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갤럭시S22 시리즈의 키 브래킷(key...
삼성전자는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사인 한화컴파운드가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에 의뢰한 '전과정평가'(LCA)' 결과 일반 플라스틱(MS-51)을 1톤 생산할 때 4.4톤의 탄소가 발생하는데 비해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OM-52)의 경우 탄소 배출량이 3.3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각종 전자제품의 부품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1톤을 생산할 때 폐어망을...
이번 한화솔루션의 rPE 포장백 상업화는 소재 개발부터 포장백 적용까지 전 과정에서 자회사인 한화컴파운드, 재생플라스틱 제조기업인 대우R&C, 포장백 제조기업 삼화수지, 신림산업주식회사(SLP)가 협력 체계를 통해 달성한 결과물이다.
한화솔루션은 산업용 재생 포장백을 시작으로 생필품 포장재, 화장품 용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rPE 소재를...
한화컴파운드가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삼성전자에 공급한다. 소재 가공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해양 생태계도 보호하는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솔루션의 자회사인 한화컴파운드는 삼성전자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2’, ‘갤럭시 북2 프로', ‘갤럭시 탭 S8' 시리즈에 폐(廢)어망을 재활용한 PA...
석달간 모은 포카리스웨트 페트병 312㎏은 △마블링 카라비너 △피크닉 보냉백 △카드포켓 △피크닉 매트 등 업사이클링 굿즈로 재탄생했다.
SPC그룹은 친환경 포장재 생산을 위해 소재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SPC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은 SK종학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컴파운드 등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부터 SK종합화학, SKC, 롯데케미칼, 한화컴파운드 등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포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매장에서 다량 배출되는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거나, 일회용품을 손쉽게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플라스틱 컵에 잉크를 사용하면 재활용이...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 역시 최근 한화솔루션의 자회사인 한화컴파운드와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컴파운드는 토양에서 쉽게 분해되는 플라스틱인 PLA(Poly Lactic Acid) 가공 분야에서 상당한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으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SPC삼립 등 SPC그룹 내 계열사들의...
한화솔루션은 100% 자회사 한화컴파운드가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과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공동 개발해 올해 하반기부터 SPC 제품의 포장재에 활용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컴파운드는 전날 SPC팩과 ‘식음료용 생분해성 컴파운드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양사는 앞으로 기존 플라스틱 소재의 친환경성을...
또한, 롯데케미칼은 식물 자원을 기반으로 한 PLA컴파운드 양산에도 성공했다. 이는 생분해성과 저탄소성을 갖춘 친환경 소재로 그 특성을 인정받아 유해물질 규제 지침(RoHS)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휴비스는 최근 세계포장기구(WPO)가 주최하는 ‘월드스타어워즈 2018’에서 당사의 친환경 발포 PET소재(에코펫)로 패키징 소재에서 수상했다. 에코펫은 PET에...
한화건설(7.3%)과 한화첨단소재(5.25%), 한화호텔앤드리조트(3.66%), 한화테크엠(1.72%), 한화갤러리아(0.43%), 한화에스앤씨(0.43%), 한화컴파운드(0.34%), 한화투자증권(0.34%) 등이 보유한 한화손보 지분을 주당 8010원씩 총 1415억3900만 원에 한화생명에 시간외매도한 것.
이번 매매로 한화생명은 한화손보 지분 53.93%를 확보하게 되면서 한화손보를 연결자회사로 두게 됐다....
한화케미칼은 컴파운드(Compound·복합수지) 사업 자회사인 한화넥스트와 한화컴파운드를 합병해 통합 한화컴파운드를 출범시켰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케미칼 측은 분산된 컴파운드 사업을 일원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들 회사를 합병했다고 설명했다.
컴파운드는 자동차 및 전기전자 부품, 건축자재 등에 쓰이는 복합 수지의 일종으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