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아 수석대변인은 2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감사가 좌파 유튜버와 나눈 녹취가 공개됐다”며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필요한 절차들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대남 씨는 국민의힘 당원”이라며 “보수정당 당원이 소속 정당 정치인을 허위 사실로...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감사가 좌파 유튜버와 나눈 녹취가 공개됐다”며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필요한 절차들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 수석대변인은 “김대남 씨는 국민의힘 당원”이라며 “보수정당 당원이 소속 정당 정치인을...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윤석열정부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순직...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열린 자세로 의정 간 불신을 해결하겠다는 이야기를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정부가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불가'라고 재차 못 박은 것에 대해서는 "2025년도에 초래될 의대 교육의 파탄을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2026년도부터는 감원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장해...
비공개 회동에서 우 의장은 “정부가 더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한 대표가 노력해달라”고 했다고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한 대표도 우 의장이 의료계 설득에 직접 나설 것과 야당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 의장은 의료계와 직접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고 한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유니콘팜 공동대표인 강훈식·배현진 의원과 연구책임의원인 김한규·이해민 의원을 비롯해 정회원(박덕흠·박상혁·장철민·김성회 의원), 준회원(김성원·이양수·한지아·김소희 의원)이 참석했다. 발제에는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 이용균 위원장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 회장이 각각 맡아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날 당에선 한 대표를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진종오·김종혁 최고위원,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곽규택·한지아 수석대변인,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수석급 참모진 전원이 배석했다....
22일 한지아 국민의힘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한 대표 측에서) 독대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고, (대통령실에서는) 검토중”이라며 “허심탄회하게 여러 정국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만찬을 하기로 했으니, 상황을 좀 지켜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의정 갈등 장기화 등으로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소통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전화를 했는데 답이 없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시도했는데 박 위원장에게 전달이 잘 안됐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박 위원장으로부터) 연락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의료계가 협의체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한 대변인은 “의료계의 입장을 존중하며 그 어려움 또한 이해한다”면서도 “복잡하게 꼬인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야의정 협의체가 그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추석 전에 출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긍정적으로 답변하는 주요 단체가 있다"며 "야당만 협조한다면 얼마든지 출범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모두 참여할 수는 없겠지만, 시작하는 데 무리가 없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야당의 참여를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협의기구의 출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여야가 합의한 부분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1일) 대표 회담과 독대를 연달아 진행한 끝에 ‘여야 공통공약 협의기구 구성’ 등 8개 사항에 최종 합의했다.
협의기구는 여야가 지난 총선·지방선거...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앙당 공관위는 큰 지침만 내리고 자세한 것은 시도당 공관위에서 주도적으로 공천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 대표는 이번 재보선 지역 후보 공천을 각 시도당에 맡긴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패배 과정에서 대통령실과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공천 논란이 벌어진...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앙당 공관위는 큰 지침만 내리고 자세한 것은 시도당 공관위에서 주도적으로 공천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번 재보선 지역 후보 공천을 각 시도당에 맡긴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이날 당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인선안도 의결했다. 앞서 임명한 조경태 위원장과 함께 3선의 김성원...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5일 제20차 고위당정협의회 뒤 브리핑을 통해 당은 정부에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군 사기진작, 소비진작, 기업 부담 등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하기로 했다.
10월은 현재 목요일인 3일과 수요일인 9일이 각각 개천절과 한글날로 공휴일로 지정돼 있다. 여기에 화요일인...
이에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민생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40조원이라고 하지만, 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정부는 경기 활력을 위해 올 하반기 전통시장 지출 및 신용카드 등 사용액 증가분(전년 대비 5% 이상)에 대한 소득공제 한시 상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당정은 밥상머리 물가 안정 대책도 마련했다. 당정은...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2일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의결 결과를 알렸다.
한 수석대변인은 “서민과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한 조경태 의원은 격차 해소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격차해소 특위는 한 대표의 1호 특위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러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특위가 될 것”이라고...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격차해소’ 테마로 가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라며 “‘격차해소’에는 약자 복지가 포함되지만, 선별적 복지도 포함된다. 재정건전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친한계 관계자는 “지역화폐를 주는 형식은 우리와 맞지 않다”며 “약자를 지원하는 형식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앞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