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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 및 아세안+3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 결과
△제8회 기후변화대응사업 국제세미나 개최
△통계청, 청년 중심으로 행정자료를 연계한 ‘청년통계등록부’ 구축
△2021년 육아휴직통계
△2022년 가을배추, 무, 콩, 사과, 배 생산량 조사 결과
22일(목)
△부총리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선정, 실무협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자고 했다.
양측은 지난 3월에 개시된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에서 진전을 이루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산 부장은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다자·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고, 양측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한중일 FTA협상의 진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중일 FTA는 2013년 3월 협상이 시작됐으며 상품ㆍ서비스 분야 시장접근 방식, 규범 분야 협정문 등에 대해 포괄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에 한국, 중국, 일본 등 6개국이 참여한 RCEP는 참가국 정상들이 올해 내 협상 타결을 목표로 선언했으나 연내 타결이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이다.
아울러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협력 △LNG...
이번 수석대표회의에서는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10차 실무협상 논의를 바탕으로, 상품ㆍ서비스 등 주요 분야 시장 자유화 방식, 협정대상 및 범위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3국 정상은 한ㆍ중ㆍ일 정상회담에서 높은 수준의 상호호혜적인 FTA 달성을 목표로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9차 수석대표협상이 18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우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중국 측은 가오옌 상무부 부부장, 일본 측은 나가미네 야스마사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상에서는 지난달 일본 하코네에서 열린 실무협상 논의를 바탕으로...
또 규범 및 협력 분야를 포함해 20여개 작업반 회의나 전문가 대화를 열어 협정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측은 실무협상에서 실질적 진전이 도출될 수 있도록 중국ㆍ일측과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11월 한일중 정상회담에서 3국 정상은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상호호혜적인 한중일 FTA 타결을 위해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3국은 2012년 11월 3국 통상장관회담에서 한중일 FTA협상 개시 선언을 한 뒤 8차례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상품·서비스·투자 분야에 대한 이견으로 양허 협상을 개시하지 못한 상황이다.
3국 정상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대해서도 3국이 주도적인 리더십을 갖고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RCEP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내 무역과 서비스, 투자 자유화를...
또한 국경 간 결제시스템 간편화·단일화를 통해 3국간 단일 전자화폐도 고려대상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디지털싱글마켓 여건 조성을 위한 3국 실무협의 채널 구축, 공동연구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한중일 FTA협상 등을 활용해 역내 디지털 싱글마켓 논의 진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우 차관보는 또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일 FTA 제8차 수석대표협상이 열린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7월 실무회담에서 논의된 상품, 서비스, 투자 분야에서의 시장접근 방식, 협정 대상범위 확정 등을 집중 검토할 것”이라며 “한중일이 모두 참여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한중일 FTA에서도 주요 쟁점을...
이날 회의에서 식량안보, 동식물 질병대응, 자연재해 대응, 연구자 교류,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농업협상, 국제‧지역적 다자 프레임워크 내 농업협력 등을 기본의제로 논의하고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기본의제 외에도 중국이 제안한 식량안보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바이오에너지 생산‧소비를 장려하는 취지 문안 추가에 3국이 합의했다. 하지만 일본이 제안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8차 실무협상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 한국 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한다. 중국 측은 홍샤오동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 측은 타츠오 사토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각각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가운데),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왼쪽), 나가미네 야수마사 일본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FTA 제7차 수석대표 협상’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수석대표 협상에선 실무협상 결과를 토대로 아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상품 양허협상지침...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FTA 제7차 수석대표 협상’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번 수석대표 협상에선 실무협상 결과를 토대로 아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상품 양허협상지침(모델리티), 서비스 자유화 방식, 협정 대상 범위 등 핵심 쟁점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가운데),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왼쪽), 나가미네 야수마사 일본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FTA 제7차 수석대표 협상’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수석대표 협상에선 실무협상 결과를 토대로 아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상품 양허협상지침...
한중일 3국은 2012년 11월 협상 시작 이래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FTA 원칙’ 아래 지금까지 7차례 실무협상을 진행하며 상품, 서비스, 투자 뿐만 아니라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경쟁, 지재권,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를 벌이고 있다.
3국은 협상 진전을 위해 6차 협상부터 공식협상을 실무협상(국장급)과 수석대표협상(실장급)으로 나눠 개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실무협상이 13~17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 중국 측은 홍샤오동 중국 상무부 국제국 부국장, 일본은 타츠오 사토 일본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하게 된다.
3국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 양허 협상지침(모델리티)과...
한중일 3국은 협상 진전을 위하여 제6차 협상부터 실무협상과 수석대표협상을 분리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6차 실무협상이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중일 FTA는 2012년 11월 한중일 통상장관회담 계기 개시 선언 이후, “높은 수준의 포괄적 FTA"를 추진한다는 목표 하에 20여 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번 협상에선...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일 FTA(자유무역협정) 6차 실무협상이 24일부터 5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한중 FTA 타결을 계기로 한중일 FTA협상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김영무 산업부 FTA교섭관이 수석대표로 협상단을 이끌고 참석한다. 중국에서는 쑨위앤장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이, 일본에서는 타쵸 사토 외무성 경제부 국장이...
이와 관련 7일 익명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6일 오후 7시 베이징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둘러싼 핵심쟁점을 타결하기 위한 제14차 협상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가오후청(高虎城) 상무부장은 지난 일주일간 실무협상이 진전이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
윤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한중FTA는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벗어나 한중...
협상을 준비하거나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FTA는 17개국 10건에 달한다.
일본과는 2003년 12월 협상을 시작했다가 2004년 6월 중단됐다. 2008~2009년 협상 재개 환경을 조성하려는 실무협의가 네 차례 개최되고서 현재 국장급으로 격상된 실무협의가 진행 중이다. 덧붙여 한중, 한중일간 논의도 계속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로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