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의는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전 주요 의제를 사전 점검하고 3국간 경제·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중일 3국은 세계 및 역내경제 동향과 각국에서 추진 중인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3국은 역내경제가 견고한 내수에 힘입어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계기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만나 최근 세계 경제 동향과 양자, 다자 무대에서의 양국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한국과 일본의 경제발전을 위해 양자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국제 역내 이슈에...
이번 회의는 내달 3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되는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들을 최종 점검하는 회의다.
이 회의에서는 세계 및 역내 경제동향과 정책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역내 금융안전망으로서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발전 방향 등 역내 금융협력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지영...
내년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와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는 4월(라오스), 12월(한국)에서 개최된다.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5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되는 제57차 ADB 연차총회 기간 중 함께 개최한다.
사토루 야마데라 아시아개발은행 경제조사개발국장은 개회사에서 “24년 ASEAN+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공동의장국인 한국에서 중요한 채권시장 인프라 기관인 예탁결제원과 공동개최하는 이번 ABMI 회의는 역내 국가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ABMI는 아세안(ASEAN)+3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 산하 아시아 채권시장 육성...
추 부총리는 이날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26차 아세안+3(한중일, 홍콩)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국 정부가 물가안정에 정책 우선순위를 두는 가운데 거시경제 안정적 관리, 민생경제 회복, 수출 및 내수 활성화를 통해 경기 회복을 촉진하고 있다"며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노동·교육·연금 등 구조개혁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23차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이들 국가와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3국은 한중일이 아주 밀접한 경제 관계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품 및 서비스 교역 규모와 같은 경제 관계가 둔화됐음을 주목했다.
추 부총리는 "금융 부문 변동성 확대, 물가 상승세의...
추 부총리는 이날 인천 송도 오크우드호텔에서 열린 제23차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 개회사에서 금융 부문 변동성 확대, 높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등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있는 세계 경제가 중요한 변곡점에 있는 상황에서 우리 한중일 3국의 협력이 전 세계적으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중일 3국이 전 세계 경제에서...
총회에는 ADB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등 각국 대표단, 국제기구, 언론인, 학계, 금융계, 비정부기구(NGO) 등 5000여명의 참석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등록된 참석자 수를 고려할 때 역대 최대 규모의 총회가 될 것으로 기재부는 보고있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으로, 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총 70여개)들이 진행된다....
우리나라가 주최국으로 진행하는 이번 총회에는 68개국 ADB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 등 각국 대표단, 국제기구, 언론인, 학계, 금융계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연차 총회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다 인원이다.
기재부는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면 대면 개최되는 첫 ADB 총회"라며 "ADB 창립 회원국이자, 수혜국에서...
내년 개최되는 ADB 연차총회에서는 68개 회원국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국제기구 관계자 및 언론계·학계·금융계·기업 등의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아시아의 주요 현안과 ADB의 운영방향을 논의한다.
총회 기간에는 비즈니스 세션, 거버너 세미나 등 ADB 주관 공식행사는 물론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아세안(ASEAN)+3 재무장관회의 등 장관급 회의도...
(서울청사)
△제22회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결과
△제25회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결과
△2022년 1/4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KDI 현안분석 ‘대외 불확실성이 환율 및 자본유출입에 미치는 영향
13일(금)
△2022년 5월 최근 경제동향
△2023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추가지침
△22....
홍 부총리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제21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한·중·일의 경제구조, 지정학적 여건, 문화적 배경 등을 고려할 때 3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다자주의 복원, 저출산·고령화 등 당면한 공통 현안을 해결하는데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홍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 국제기구 수장들도 참여한다. 이밖에 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온 1500여 곳 기업, 정부, 시민단체 지도자들이 온라인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회합에서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가장 주요한 이슈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 국제기구 수장들도 이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NHK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는 경제 회복과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해 각국의 연계 강화가 과제가 되는 만큼, 국제 공조를 중시하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발족한 직후가 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한ㆍ중ㆍ일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의장으로서 18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20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한ㆍ중ㆍ일 3국이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의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회의에서 3국은 최근 경제동향과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에...
회상회의로 개최된 이번 20차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에 한국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은 총재가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각국 대표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및 대응에 대해 논의하고 경기 회복 지원을 위한 정책적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한은은 전했다.
또한 3국은 역내 금융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