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본부장은 20일 저우 성장과의 회담에서 △우리 투자기업들에 대한 예측 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한-산둥 간 공급망 협력방안 △한중 산단 협력(새만금-산둥 옌타이) 및 친환경·바이오 등 신산업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열리는 교류회에서는 정부·기업·기관 등에서 250여 명이 참석하여 탈탄소, 바이오, 공급망·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산둥 경제교류...
7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중 공공기관 예타 면제 첫 번째 사례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K 컬쳐 확산 기반 강화 정책도 중기적 관점에서 진행한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대형 프로젝트, 대기업 추진 프로젝트 등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1조 원 규모 ‘K-콘텐츠 전략 펀드’ 조성 추진한다.
경영여건이 열악한 중소화주 등에...
새만금개발청은 24일 3개사가 공동 설립한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와 새만금 국가산단에 이차전지 전구체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구체란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원료로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원료들을 섞은 화합물을 말한다.
총투자금액은 1조2100억 원으로 새만금청 개청 이래 제조분야 역대 최대 기업유치 실적이고 작년...
(남동산단)
△산업부 2차관 14:00 도시가스 봉사의 날(이삭의 집/의정부)
△산업단지 입주기업, 디지털화로 성장한다
△도시가스 업계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범부처 수출현장지원단 출범, 수출기업 현장애로 해소를 위해 범부처 역량 집중
△2022년 대한민국 패션 대상 개최
△한중 지방정부-기업인 교류회 개최
△EU CBAM 대응현황 점검회의...
이 회사는 새만금 한중산단에 1100만 달러를 투자해 2023년부터 연간 1500톤 규모의 산화텅스텐과 텅스텐산나트륨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새만금청은 절삭공구 제조의 전략 소재이면서 신산업 분야의 필수 원료인 텅스텐이 그간 수입 의존도가 높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던 만큼 이번 투자를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텅스텐은...
"시진핑 주석의 한국방문을 계기로 한중산업협력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할 것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확실하게 변화하는 새만금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청장은 "최근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1.4GW급 투자유치형 발전사업에 대한 다양한 컨셉 제안서...
당시 한중 양국은 한국의 새만금과 중국의 3개 산단을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지정해 정부 간 협력 채널과 산단 간 교류회 등을 활발하게 가동하면서 투자유치 활동을 했다. 이에 레나인인터내셔널, 텐진바이오, 내추럴프로테인스코리아가 새만금과 투자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지만, 여전히 입주는 이뤄지지 않았다. 2016년 하반기부터는 사드 사태가 불거지면서 한중...
한중 양국 정부는 한국의 새만금과 중국의 3개 산단을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지정해서 정부간 협력채널과 산단간 교류회 등을 활발하게 가동하면서 투자유치 활동을 한바 있다.
이에 레나인인터내셔널, 텐진바이오, 내추럴프로테인스코리아가 새만금과 투자협약 MOU를 체결했지만 여전히 입주는 이뤄지지 않았다. 반면 한국기업은 중국의 중한산단에 600개 이상의...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8일 "(중국) 상무부와 함께 한중산단 협력 증진방안을 긴밀히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리청강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와 '제3차 한중 산단 차관급 협의회'를 열고 한중 산단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중 양국은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 새만금과...
(서울)
△제3차 한중산단 차관급 협의회 개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후보과제 공청회 개최
△국내 바이오자원 은행, 국제표준에 따라 운영하기 위한 논의 개시
19일(수)
△통상교섭본부장 6.19 ~ 6.21 러시아 출장
△수소경제, 우리나라 주도로 국제표준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 발표
20일(목)
△산업부 장관...
(서울)
△제3차 한중산단 차관급 협의회 개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후보과제 공청회 개최
△국내 바이오자원 은행, 국제표준에 따라 운영하기 위한 논의 개시
19일(수)
△통상교섭본부장 6.19 ~ 6.21 러시아 출장
△수소경제, 우리나라 주도로 국제표준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 발표
20일(목)
△산업부 장관 08:30...
결정
△제4차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수소융복합단지실증 R&D 추진
△산업계 최대의 난제에 도전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Alchemist) 프로젝트' 본격 착수
△산업부, 향후 5년간의 산업기술 R&D 정책방향 수립
△산업부 장관, 중국 방문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다.
27일(수)
△산업부 장관 3.27~3.29일 중국 출장...
결정
△제4차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수소융복합단지실증 R&D 추진
△산업계 최대의 난제에 도전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Alchemist) 프로젝트' 본격 착수
△산업부, 향후 5년간의 산업기술 R&D 정책방향 수립
△산업부 장관, 중국 방문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다.
27일(수)
△산업부 장관 3.27~3.29일 중국 출장...
차관급 협의회는 한중 경제협력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한중산단 조성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협력채널로서 이날 우리측에선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중국 측에선 가오 옌(高 燕) 상무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국기업이 새만금을 공동개발하는 시범사업으로서 화장품·식품 등 고급소비재와 로봇·헬스케어 등...
아울러 연내 양국에서 번갈아 ’한중산단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상대국의 투자유치 활동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새만금과 중국측 한중 산단 간 통관 등 무역 원활화를 위해 양국 정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장기적으로 한ㆍ중 FTA에 따른 양국 간 무역 원활화 특구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ㆍ중 양국 지방경제협력 강화 차원에서 한ㆍ중 산단과...
한중 FTA 체결 이후 수출 전진기지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금은 사드로 인한 최대 피해 단지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이 조선사업을 축소하거나 접을 예정이라 현대중공업은 물론 협력사가 모두 나가면 군산산단에 비해 인프라 등이 떨어지는 새만금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중장기적으로 사드 배치로 인한 피해도...
새만금 한중 경협단지, FTA 산단 및 관광ㆍ레저용지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전북이 새만금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 6월 새만금에 3400억 원을 투자해 식품가공 및 농산물 콜드체인단지를 조성하기로 MOU를 맺은 중국 BGX와의 면담도 잡혀 있다.
새만금개발청 측은 출장계획 보고서에서 BGX를 타깃 기업으로 적시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지난해 10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검역조건을 완화해 김치ㆍ삼계탕ㆍ쌀 등 대중국 수출활로를 열고, 중국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한ㆍ중 장관급 채널을 신설했다.
주 장관은 “우리 기업의 상품 수출과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공적개발원조(ODA) 등을 활용한 타당성 조사와 정책금융지원을 결합한 협력 패키지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