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한전기술은 10일 ‘제13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보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매년 7월 두 번째 수요일 ‘정보보호의 날’과 연계해 임직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지난해부터는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 전문가 양성 교육을 회사 내 정규교육 과정으로 신설하여 전 직원의 재해경감 활동관리체계 이해와 재해 발생 시 업무 복구 실행력을 높였다.
한전 관계자는 "불시‧돌발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핵심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 시스템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이 보다...
한전은 수행 중인 국내·외 사업 소개 및 해상풍력 사업처 전문 직원과의 멘토링을 시행, 적극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전이 사업주인 제주한림해상풍력 현장투어를 10월 중 계획하고 있다.
해상풍력사업처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상풍력사업 추진에 따른 개발사, 제조사, 시공사 및 엔지니어링 회사들의 다양한 이해를 조율해 국내 해상풍력산업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전력거래소 이사장, 중부발전 사장, 한전 부사장, 한수원 부사장 등이 모여 위기 단계별 대응계획을 논의하고, 핵심 전력 설비에 대한 사전점검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정부는 예비력이 부족해질 경우 단계별로 비상예비자원을 발동하고, 태풍·폭우 등으로 예상치 못한 위기가 발생할 때에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신속 복구 체계를...
올해는 2억 정도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절감한 비용은 직원 복지나 경영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기후 환경 대응을 위해 산업단지 내 기업들에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보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70개사에 해당 시스템을 보급, 중소ㆍ중견기업들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통신 인프라 구축에...
또 한전기술 내부의 권한 부여 절차와 시스템 미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과거 보안사고 사례가 있었음에도 같은 사고가 발생한 만큼 경각심을 갖고 보안교육시행도 주문했다.
앞서 2022년 12월 퇴직을 앞둔 한전기술 직원이 영업비밀 자료를 외부망으로 빼돌린 뒤 기술자문을 하다 적발된 바 있다.
강원도 등 13개 마을 지역 찾아 장수사진·가족사진 무료 촬영올해로 3년째 시행…한전 직원 자발적 모금 활용
한국전력 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찾아가는 청춘사진관'이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전은 4월 18일부터 이달 5일까지 7주간에 걸쳐 강원도 영월, 경기도 양평 등 6개 군의 13개 마을 주민 400여 명에게...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주 “전 직원이 30년간 무보수로 일해도 (미수금·사실상의 손실액) 회수가 불가능하다”며 요금 정상화를 호소했다. 앞서 김동철 한전 사장도 “한전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같은 목소리를 냈다. 둘 다 엄살로 치부하기는 어렵다.
한전과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비핵심 부동산 매각, 투자 시기 이연, 명예퇴직 등 자구 노력을...
한전과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비핵심 부동산 매각, 투자 시기 이연, 임직원 급여 반납, 명예퇴직 등 다양한 자구 노력에 나섰지만, 유의미한 수준으로 부채가 줄지는 않고 있다.
한전은 지난 2022년 이후 6차례의 전기요금 인상 덕에 '역마진' 구조에서는 벗어나 작년 3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2021∼2023년 원가 밑 가격으로 전기를...
김 사장은 "청렴 문화 우수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조직 전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업해야 한다"라며 "청렴은 기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 전체의 필수 과제임을 인식하고, 특정 부서에 국한하지 않고 전 직원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2월 한전KPS는 올해를 '청렴 혁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청렴도...
이와 함께 전 직원이 교육을 통해 축적한 역량 수준을 회사가 공식 인증하는 엠블럼을 올해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신설해 개인‧조직의 지속적인 역량계발 수단으로 활용하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한전은 지난해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공 HRD 콘테스트'서 대통령상 2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인재양성 역량을 대외적으로 꾸준히...
또한 온·오프라인 연계 활동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가능하도록 담당 부서 직원과 Auditor 그룹을 1:1로 매칭하고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은 청청 Auditor에게 전력 시설이나 청렴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의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 종료 시에는 활동 증명서 발급과 함께 우수팀을 선정해 포상할...
신청 인원이 희망퇴직 가능 재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근속연수 20년 이상 직원 중심(80%)으로 시행하되, 급여 반납에 동참한 직원에 대한 공평한 기회 제공 차원에서 전체 희망퇴직 인원의 20%를 근속연수 3년 이상 20년 미만 직원 중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무 여건 악화에 따른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퇴직 이외에 경영...
또한 △직무별·직급별 맞춤형 윤리준법경영 교육 시행 △유튜브 쇼츠 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소 현장 소통 설명회를 통한 공감대 확산 등을 통해 임직원의 윤리·준법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전 업무의 매뉴얼 및 시스템화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통한 리스크 사전 예방 활동 구체화 △IT를 활용한...
김병두 경기서부산업보건센터장은 “협회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해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손경복 한전MCS 안양지점장은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헌혈 참여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전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을 선도해 사내외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 과제를 수행했으며, 직원 대상 데이터분석 경진대회 개최와 사내외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개설 등을 통해 데이터기반 행정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전 관계자는 "국민에게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데이터 활용이 활발히 이뤄져...
올해 1월부터는 한국전력 아트센터(서울 서초), 한전 남서울본부(서울 영등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본부(경기 성남), LH 본사 남강홀(경남 진주) 등 두 기관이 운영 중인 4개 예식장이 일반인에게도 소속 직원과 동일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상태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립미술관·박물관 등을 활용한 예식장 공간을 더 늘릴 방침이다. 예식공간...
이날 첫 설명회가 열린 한전 광주전남본부 및 담양지사에서는 100여 명이 넘는 직원이 참석해 경영 현안과 미래 비전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김 사장이 직접 재무 정상화 조기 달성, 기업 체질 혁신, 성장동력 창출 등 주요 업무추진 방향을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이후 직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핵심 현안과 주요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현장의...
코레일은 2020년 5월 특수상해로 징역 1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직원을 정직 처분하는 데 그치는 등 금고 이상 형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직원(8명)에 징계(4명)·불문경고(4명) 조치만 하고 당연퇴직시키지 않았다. 한전KPS의 경우, 휴대전화를 이용해 피해자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해 기소돼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은 소속 직원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징계처분만...
2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 따르면 전날 ‘한전은 망했다’라는 제목으로 한전 직원 A씨가 회사로부터 받았다는 임금 반납 동의서가 올라왔다. 이 앱은 회사 메일로 인증받은 이들이 가입할 수 있다.
한전에서 근무한다는 A씨는 “구조조정을 위해 희망퇴직을 하라고 지시한 정부는 희망퇴직 자금 마련은 직원 임금을 반납 받아서 하려고 한다. 이게...